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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및 보도

【서울경제】[위드 코로나 이제는 뉴노멀] 완치자 절반은 PTSD 증상···우울증 관리에 일상 회복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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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1-11-01

 11월 초 ‘위드 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심리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우울감 등 정신 불안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난 만큼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서라도 심리 방역의 고삐를 조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가트라우마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확진 경험이 있는 완치자 380명 중 외상 후 스트레스(PTSD) 증상을 보인 이들은 192명으로 절반이 넘었다.
일상생활 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응답자도 210명으로 55.3%를 차지했고,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역시 29.5%(773명 중 228명)가 PTSD 증상을 보였다.
심민영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사업부장은 “재난 위험에 많이 노출된 사람일수록 정신적 충격도 크다”며 “특히 완치자의 경우 사회에 돌아왔을 때 주변의 손가락질 같은 ‘2차 스트레스’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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