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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클래스 9월호】 인류사에 없던 자극 시스템...사회구조적으로 접근해야

  • 등록자 :홍보팀
  • 전화번호 :022240016
  • 등록일 :2025-09-03


"배가 고파도 도파민이 나와요. 그러면 음식을 구하러 가는 거죠.

고대 사회라면 사냥을 하든 채집을 하든 음식을 구하면 충족이 됩니다.

그럼 도파민 수치가 내려와서 행위를 멈추게 해줘요.

반면 현대 사회는 행위를 멈출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소비하는 모든 시스템이 계속 다음 것을 갈구하게 만들어요.

지금까지 인류사에 없던 자극 시스템이에요.

알고리즘에 의해 무한히 제공되고 무한히 반복되죠.

그러니까 현대인의 중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접근이 필요해요."


국립정신건강센터 중독정신과 박선영과장님의 인터뷰가 조선뉴스프레스에서 발행하는 <톱클래스>에 실렸습니다. 

도파민이 콘텐츠를 장악하는 요즘 중독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도파인이 어떤 점이 유익하고 유해한지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출처: topclass


<기사원문보기>  https://topclass.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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