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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고립감·좌절에 빠진 확진자·유족 위해 매일 용기 북돋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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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0-07-24
지난 7월 16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국립정신건강센터 이다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코로나 확진자들이 “외부랑 단절돼 있다는 느낌이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외부와 연결돼 있고 자신을 확인해주는 사람이 있다고만 느껴도 극단적으로 치닫지는 않는다”며 “80%는 격리해제·퇴원 뒤 일상을 회복한다”고 전했다.
반대로 퇴원 뒤 트라우마가 심화돼 정신질환으로 진행될 우려도 있어 심리지원단은 환자가 완전히 일상으로 복귀할 때까지 상담을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이다영 전문의는 심리지원단의 역할은 계속 확장될 전망이며 “환자뿐만 아니라 ‘대국민 심리방역’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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