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참여
“술 때문에 생명 잃는 어이없는 일 없도록”
- 담당부서 :
- 전화번호 :
- 등록일 :2009-03-21
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대학교 개강을 맞아 발생하고 있는 대학생 음주사고와 관련하여 대학가의 잘못된 음주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 348개 대학 총학생회에 건전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현재 전국 18개 대학에서 활동 중인 절주동아리를 전국 모든 대학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전 장관은 서한에서 “신입생 환영회 등 학기 초 각종 모임에서 잘못된 음주문화가 한창 꽃피워야 할 젊음을 사라지게 만들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2.24(화) 열린 간담회는 신입생환영회, 동아리모임, MT 등 대학 내 각종 모임에서 여전히 만연되고 있는 잘못된 음주문화(일명 ‘사발식’)로 인한 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대학 내 건강한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절주동아리회장 등 14개 대학 15명을 복지부로 초청해 이루어졌으며,
2007년부터 복지부 지원사업으로 시작된 절주동아리는 현재 18개 대학에서 학내 건전음주문화 확산 활동을 펼치는 한편, 지역 보건소와 연계하여 지역 내 절주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연세대 원주캠퍼스, 대구 한의대 등은 2009년 ‘술 없는 대학문화 만들기’를 선도적으로 이끌면서 음주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문의 : 정신건강정책과 02-2023-7570, 02-2023-7569, 대한보건협회 기획실장 방형애 02-921-9520
| ||||||||||||||
첨부 |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가 적용되지 않는 자료입니다.
- 이전글
-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