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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원설립추진위, MOU 4조3항 집중논의. 연구원 명칭 더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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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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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종합병원 명칭보다 기능에 집중하자.
서울병원설립추진위, MOU 4조3항 집중논의. 연구원 명칭 더 고민.
디지털광진 gwangjin@gwangjin.com
지난 1월 새롭게 재출발한 이후 MOU 이행현황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있는 종합의료복합단지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선우. 이하 추진위)가 3월 10일 회의를 열고 ‘준종합병원’ 관련내용을 집중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위원들은 준종합병원 이라는 명칭보다 기능에 더 집중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정신건강연구원의 명칭은 더 고민해 좋은 대안을 찾아보기로 했다.
▲ 10일 열린 서울병원추진위에서 임상센터의 기능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추진위원들 © 디지털광진
추진위는 10일 오후 서울병원에서 회의를 열고 지난달 10일 입주기관 현황점검에 이어 지난 2010년 2월 체결된 ‘종합의료복합단지(가칭) 조성을 통한 중곡역일대 종합개발계획 추진을 위한 협약서’(이하 MOU)의 4조 3항에 대해 집중점검했다.
4조3항은 ‘국립정신건강연구원(가칭)의 현명한 명칭사용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임상센터(부속병원)내에 노인성질환 치료시설 등 준종합병원의 진료기능을 추가한다.’고 되어 있다.
회의에서 보건복지부측 현재까지의 진행경과를 설명하며 “외과계 진료과 및 수술실은 인력확보가 어려운 점 등으로 현실적으로 불가하다. 현재 300병상 중 일부인 120병상을 신체질환 환자들을 위한 일반병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임상센터에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과 외에 내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일반외래, 건강검진센터 등의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추진상황을 밝혔다.
이어 복지부측은 “준종합병원이라는 명칭은 존재하지 않으며 종합병원은 100개 이상의 병상을 갖추어야 하며 병상기준에 따라 진료과목 및 전속 전문의 배치가 필요하다.”며 준종합병원이라는 명칭이 법적용어가 아님을 확인했다. 또한 “종합병원은 수술과 중환자실 위주로 병원을 운영해야 하므로 건물자체의 성격이 바뀌어야 하고 이럴 경우 기재부 심사통과 등으로 시간이 많이 지체될 수 있다.”는 등의 이유로 추진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추진의원들도 ‘당초 갈등조정위원회에서도 준종합 병원에 외과 수술기능을 넣지 않기로 했던 점’ 등을 상기하며 진단검사의학과나 건강검진센터를 강화하는 등 기능에 초점을 맞추어 준종합병원을 추진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구체적인 기능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물어 다음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국립정신건강연구원’에서 ‘정신’이라는 명칭을 빼는 문제는 좀더 좋은 명칭을 고민해보기로 의견을 모았다.
서울병원추진위는 다음달 회의에서는 임상센터에 들어올 진료과목에 대해 더 논의하는 한편, MOU4조4항인 편의시설과 주민 인센티브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기사입력시간 : 2014년 03월11일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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