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사항
무용치료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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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2-11-10
<무용/동작 치료의 개념>
무용/동작치료는 개인의 정서적, 인지적, 신체적 통합을 위해 움직임을 정신치료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신체와 정신, 감정과 신체성의 통합에 도달하기 위해 무용의 정해진 규칙이나 형태에 얽매이지 않고 다만 무용의 일반적인 요소들을 사용하게 된다.
움직임 자체에 언어가 있는 무용은 감정이입과 표현이 단순히 신체에 의한 율동인 것은 아니며, 그 안에 사상, 감정, 상징적인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또한 신체는 성격의 표현으로 무용치료에서 움직임의 사용은 한 개인에 대한 마음 상태: 기분이나 활동성, 무기력, 경직성 등등을 말하며 움직임을 통한 상호작용은 새로운 경험이나 감각을 일으킬 수 있다.
<무용치료의 역사적 배경>
춤은 인류(人類)가 시작되면서부터 제례나 의식 속에 종교와 함께 있었다. 원시사회에서 춤은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주술적으로나 종교적으로 사용되었다.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두려움, 공포, 경외, 숭배 등을 춤으로 표현했으며 집단적으로 함께 공유했다.
치료로서 유용한 종교적인 유형의 춤에는 이미 원시부족시대부터 춤추는 행위자가 일으키는 엑스터시(ecstasy) 현상이 자리하고 있었다. 춤에 의해 유도된 엑스터시의 치료적 가치는 바로 그 황홀경의 상태에서 억압되어 짓눌려 뭉쳐진 감정의 격렬한 발산을 통해 카타르시스(catharsis)를 경험하게 했던 것이다.
한국 무속(巫俗) 에서도 인간의 소망과 염원에 따른 신앙적인 기원을 신(神)에게 비는 무당과 더불어 관객은 격렬한 춤을 통하여 엑스터시(ecstasy) 상태에 들어가는 무당의 체험에 동시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그런 즉 무당굿의 치료효과는 관중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즉각적인 반응으로 형성되는 굿판에서의 상호행위 속에 이루어진다.
한국의 무용치료는 서양의 심리학적 이론을 가져오되 한국인의 독특한 감성과 문화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으며, 한국인의 심층심리의 원초적 리듬을 찾는데 그 중점을 두고 있다.
<무용/동작치료의 적용>
무용/동작 치료는 근육의 경련과 회복, 긴장과 이완, 신경학적 기능과 순환기 등에 대한 작업을 통해 자기 의지를 표현할 기회를 갖게 하고 신체 자아의 통합과 수용을 통하여 적극적인 자아상과 자아개념을 촉진한다.
무용/동작 치료는 생명에 대한 올바른 자각과 정서의 통합을 위하여 호흡기, 순환기 등 신체의 해부학적인 구조를 자극하게 한다. 예컨대, 정신장애자의 경우에 있어서도 바람직한 신체상을 통해서 부정적인 사고, 우울, 불안, 두려움 등을 감소시키고 신체적, 심리적 통합을 이루도록 돕는다.
이러한 무용/동작 치료의 대상은 다양하여 자폐아, 정서장애아, 약물중독, 섭식장애, 문제청소년, 정신분열병, 노인성 치매 등에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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