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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에 대한 이해와 흔한 정신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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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2-11-11
누구나 맞이하게 되는 노년기를 많은 사람들은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다가 준비없이 맞이하게 된다. 노년기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노력은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중요한 문제이다. 여기에서는 노년기를 편견없이 보아야 할 필요성을 소개한다. ⊙ 노년기를 바라보는 객관적인 시각 노년기의 정상적인 노화과정은 질병의 증상과 구별되어야 한다:대부분의 경우 노인들이 어디가 아프다고 하면 ''나이 드시면 누구나 그런거지 뭐''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관심을 가지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 운동력이 떨어지는 것과 어떤 질병으로 인한 증상과는 구별점이 분명히 있다. 많은 경우 이 차이는 의사와 같은 전문가가 아니라도 관심만 가지면 구별할 수 있다. 요는 관심을 갖고 살펴보지 않기 때문에 확인되지 않을 뿐이다. 노년기의 질병도 변화될 수 있다:노인들이 아프다고 하시는 경우에 관심을 기울인 결과로 이 통증이 어떤 질병에 의한 증상때문이라는 것을 확인하였을 경우에도 많은 사람들은 ''노인들은 젊은이들과는 다르기 때문에 치료해도 잘 낫지 않는다''고 하면서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열심히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노년기에 발생한 질병도 치료노력을 기울이면 완화 내지는 회복되는 경우가 아주 많다. 노년기에도 더 나은 기능 변화가 있을 수 있다:누구나 노년기에 접어들면 인지기능, 운동기능 등 여러 가지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은 노인들에게서 볼 수 있는 기능의 저하는 회복되지 않고 점점 더 퇴보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에 대한 현재까지의 여러 연구결과들을 보면 모든 기능이 일방적으로 저하되는 것만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노년기에도 노력하고 반복연습하면 떨어진 기능도 다시 회복된다는 것이다. ⊙ 노년기에 흔한 정신과적인 문제들. - 인지기능 장애:년기에는 점차 정신기능이 느려지고 기억력, 판단력이 예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끼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치매를 걱정한다. 실제로 치매는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 가능성이 증가한다. 65세 이상에서는 5~10% 정도이고 80세가 넘으면 20~30% 정도가 된다. 그러나 단순한 기억장애와 치매는 아주 다르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 기분장애:노년기는 ''상실의 시기''라고도 불리운다. 그 이유는 점차 하나하나 내 가까이서 떠나가기 때문이다. 젊음, 경제적 여유, 사회적 권위, 신체적 힘, 친구 등 거의 모든 것이 그렇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도 우울증이 생기기 쉽다. 물론 노년기 우울증은 심리적 문제 때문만은 아니다. 그러나 한가지 명심할 것은 심각한 상태의 주요 우울증이 성인보다 노인에서 뚜렷하게 더 많은 빈도로 나타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연구결과를 보면 거의 비슷한 정도로 나타난다. - 정신병적 증상:노년기에는 섭섭한 일도 많이 경험하고 속상하는 일도 많기 때문에 작은 일에도 더 예민해 진다. 더구나 눈도 잘 안 보이고 귀도 잘 안 들리고 입맛도 없어지기 때문에 같은 일도 다르게 판단하는 경우가 흔히 나타난다. 그래서 심해지면 ''나를 욕한다'', ''나에게 해꼬지 하려고 한다'', ''내 음식에 독이나 나쁜 것을 넣었다'' 등 사실과 다른 생각과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나타난다. 이를 노년기 망상장애라고 한다. - 수면장애:노년기에는 수면의 양상이 젊을 때와 같지 않다. 잘 때와 깨어 있을 때의 진폭이 낮아진다. 그래서 잘 때 깊이 자지 않고 깨어 있을 때 아주 정신이 바짝 든 상태가 아니어서 낮에도 졸립고 밤에 자면서도 작은 소리를 알아 차리는 상태가 된다. 이런 정도가 심하면 불면증이지만 정상적으로 이렇다는 것을 알면 큰 불안을 느끼시지는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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