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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강관리의 필요성과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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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2-11-11
1. 정신장애인 구강건강관리의 필요성 사회가 급변하면서 날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런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정신과적 문제를 가지고 치과에 찾아오는 사람들도 늘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정신과 환자는 뇌의 장애로 인하여 지능, 지각, 기억, 행동, 정동, 표정, 성격 등 여러 장애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정신과 환자에게 구강보건진료를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울 수도 있다. 따라서 별도의 구강보건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하리라 생각되어지며, 이에 따라 프로그램 제작시 고려해야 할 몇 가지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뇌의 장애로 인한 구강보건관리 능력의 저하를 들 수 있다. 이로 인하여 환자는 양치질을 제대로 못하거나 안하여 자연히 구강 내 음식물 찌거기 장기간 잔류하기 때문에 치주질환과 치아우식증이 다발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대처방법으로는, 불필요한 간식 섭취를 줄이고 간식 후 꼭 물 양치라도 하게 하며, 올바른 칫솔질 등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관리방법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 둘째, 다음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정신과 치료에 쓰이는 약물로 인한 구갈이다. 이로 인하여 환자는 다발성 치아우식증 특히 치경부 우식이 현저하게 나타나고, 치은염이 발생도 증가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대처방법으로는 음료수를 소량씩 마시거나, 물로써 입안을 헹구거나, 무설탕 껌을 씹도록 권장해야 한다. 셋째로는, 뇌의 장애로 인한 집중력, 기억력, 주의력 감소로 의사전달의 부정확성을 들 수 있다. 이로 인하여 오해가 생기고 의사와의 갈등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대처방법으로는, 효과적인 대화방법을 찾는 것이며 요약하여 간단히 말해주고, 진지하게 들어주고, 인내심을 가지고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설명해 주는 것이다. 넷째는, 장기적인 입원에 따른 타성으로 의욕의 상실과 보호자나 본인 스스로의 구강건강관리의 저하 등을 들 수 있다. 이로 인하여 구강상태의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 대처방법으로는 환자 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정신간호사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것만이 해결책이라 생각된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여러 이유로 정신과 환자들의 치아 상실시기와 구강병 발생시기는 정상에 비하여 상당히 앞당겨 질 수밖에 없고, 현저히 저하된 구강보건관리의 취약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구강보건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또한, 보호자나 정신간호사에게 구강보건교육은 환자의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결정적인 요인임을 명심하여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치아에 대한 응급 대처방법 가. 한밤중에 이가 아파요. 평소에 욱신거리던 이는 한밤중에 문제가 잘 생긴다. 이럴 때 진통제를 먹어보지만 사실 급성으로 통증이 올 때는 진통제도 별 효과가 없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선 원인이 되는 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있는지 살펴보고 먼저 깨끗하게 양치질을 해야 한다. 그런 다음 냉장고에서 얼음을 달라고 하여 원인이 되는 치아에 살며시 물고 있으면 치통이 일순간에 사리지게 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단단한 치아 내에서 부패된 가스가 팽창하여 주위의 신경과 조직을 자극하고 있다가 얼음 때문에 부피가 줄어들므로 일시에 자극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물론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며, 빠른 시간 내에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나. 이가 빠졌어요. 넘어지거나 혹은 싸웠을 경우 흔히 치아가 빠지게 되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빠졌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우선 지혈이 되도록 출혈부위에 거즈나 솜으로 2~3분 눌러주면 대부분 지혈이 된다. 그리고 나서 치아를 찾아본다. 이때 치아를 찾았다면 치아를 물로 씻거나 뿌리 부분을 손으로 만져서는 안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식염수에 담겨 두었다가 치과에 가져오면 된다. 식염수가 없다면 우유도 좋은 대용용품이 될 수 있으며 우유도 없다면 침에 담가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치아를 살릴 수 있는 조건은 가능하면 빨리 치과에 가져오고 먼지나 흙이 묻어 있으면 묻어 있는 데로 건조되지 않는 상태로 가져오는 것이 중요하다. 3. 치과에서 시행하는 구강보건 관리 * 구강보건교육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계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주지시켜야만 한다.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잇솔질 교습법 구강병 예방의 여러 가지 방법중에서도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다. 회전법 잇솔질을 권장하되 경우에 따라서는 환자 각자가 실천하기 쉬운 방법 등을 권장해야 하며 정신과적인 특성에 의거하여 전기 칫솔은 권장할 만하다. * 치아마모증의 치료 잘못된 잇솔질 뿐만 아니라 정신과적인 문제로 너무 세게 양치하거나 너무 자주, 오랫동안 양치를 하는 경향 때문에 마모증이 심하고, 특히 상악 전치와 소구치의 치경부와 좌측부에서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마모증의 원인과 주의사항 뿐만 아니라 적절한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 칫솔 치약선택법 및 보관법 오랫동안 고집스럽게 한 칫솔로만 사용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바꾸라고 말해 주어야 하며, 일반적인 치약 칫솔 선택법을 알려 주어야 한다. * 구강건조증 정신과에서 주로 사용하는 항 정신병약물의 자율신경계 부작용인 항 콜린성 작용으로 발생되며 구갈에 의해서 나타나는 증상은 타액의 자정작용 저하로 치아 우식증이 빈발하는데 특히 치경부 우식이 현저하게 치은염의 발생도 증가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따라서 음료수를 소량씩 마시거나, 물로써 입안을 헹구거나, 무설탕 껌을 씹도록 권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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