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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쾌변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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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4-11-23
이홍수교수 제시 7가지 쾌변습관
“쾌변은 건강의 지표입니다.”
이화여자대학 의대 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이홍수(사진) 교수는 “배변이 힘들어지는 것은 바로 신체기능의 리듬이 깨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한 개인의 건강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지표가 된다”면서 쾌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또 배변은 무의식적으로 감정적인 안락감을 줄 뿐 아니라 ‘이젠 됐구나’ 하는 안도감으로 감정상태에 영향을 줄 만큼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최근 들어 쾌변을 보지 못해 고통을 당하는 변비 환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식생활의 서구화와 운동량의 부족, 만성질환 등이 변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그는 “변비 증상이 나타났을 때 너무 약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무엇보다도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약에 너무 의존하다 보면 좋지 않은 습관은 그대로 유지한 채 일순간의 변비 증상만을 해소하는 것이며, 약의 내성으로 점차 약효과가 떨어지게 된다는 것.
그는 변비를 치료할 수 있는 좋은 습관으로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으며 ▲변의를 느낄 때 바로 변을 보고 ▲변을 보는 시간은 5분 이내로 하며 ▲물을 많이 마시고 섬유질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산책과 가벼운 운동하기를 꼽았다. 특히 물은 하루에 8잔(약 2ℓ) 정도를 마시고 잡곡, 현미밥, 해조류, 과일 등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각종 노인질환이 많아지고 있는데,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젊었을 때부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건강 유지를 위한 습관 7가지를 제시했다.
▲하루 7∼8시간의 수면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고 ▲간식 금지 ▲적절한 체중 유지 ▲1주일 3회 이상 규칙적인 운동 ▲절주 ▲금연 등이 그것이다.
( 세계일보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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