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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6개월 이상 약물치료, 再發 조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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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5-03-04
우울증 6개월 이상 약물치료, 再發 조심을
우울증 환자에겐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 사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중요하다. 늘 부정적인 생각에 시달리는 우울증 환자에게 주변 사람들은 이들의 생각이 옳지 않다는 것을 일깨워줘야 한다. 그러나 “네가 무슨 걱정이 있냐” 혹은 “고민 있으면 털어놔 보라”는 식으로 다그치기보다는 환자가 ‘언제라도 필요하면 도움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인내심을 갖고 유심히 지켜봐주는 것이 좋다.
우울증인 경우엔 ‘당연히’ 정신과를 찾아 최소 6개월 정도 약물치료를 받아야 한다. 호전됐다고 약을 끊어버리면 더 심한 우울증이 재발하므로 증상이 약해지더라도 꾸준히 약을 복용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최근에는 세로토닌 작용을 선택적으로 촉진시키는 약물이 개발돼 부작용도 적고 치료효과도 높다. 인지(認知) 행동치료나 상담치료를 받기도 한다. 가을·겨울철에 우울증이 악화되는 계절성 우울증 환자는 햇빛을 충분히 쪼이거나 광선치료를 받으면 도움이 된다.
( 조선일보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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