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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여성 8% 월경前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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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5-03-13
"가임여성 8% 월경前 증후군" 가임기 여성 8%가량이 월경전(前)증후군에 해당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지병철 교수팀은 특별한 질병이 없으면서 병원에 정 기검진차 방문한 가임기 여성 200명(평균 나이 29.4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 과 전체 중 8%가량이 ''월경전증후군''으로 진단됐다고 최근 밝혔다. 월경전증후군은 월경주기가 다가오면서 정상활동에 지장을 줄 정도의 신체적, 정신적, 행동적 변화가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것을 말한다. 연구팀은 △경미한 정신적 장애 △더부룩함 △체중 증가 △유방압통 △근육통 △집중력 저하 △식욕변화 등의 7가지 증상 중 한 가지 이상 증세가 있으면 월 경전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여성들은 월경전 증상으로 아랫배 더부룩함, 쉽게 피로해짐, 유방을 만지면 아 픔, 아랫배 통증, 신경과민 등을 주로 꼽았다. 이 중 심한 증상을 5개 이상 갖 고 있는 여성도 12.5%에 달했다. 월경전증후군으로 진단된 여성 중 치료를 받아야겠다고 느낀 경우는 43.8%였지 만 실제 병원을 찾은 경우는 12.5%에 불과했다. 또한 의사 처방을 받아 약물을 복용한 여성과 의사 처방을 받지 않고 약물을 복용한 여성이 각각 12.5%로 집계됐다. 월경전증후군으로 진단되지 않은 여성 중 치료를 받아야겠다고 느낀 경우는 11 .4%였으며 실제 병원을 찾은 경우는 4.9%, 의사 처방에 의한 약물 복용은 2.7% , 의사 처방을 받지 않은 약물 복용은 20.1%로 나타났다. 지 교수는 "심한 증상을 5가지 이상 갖 고 있으면서 최소 2주 이상 증상이 나 타나고 증상 중 기분과 관련된 것이 한 가지 이상인 경우를 환자로 진단했다" 면서 "월경전증후군은 우울증 등을 일으켜 자살까지 이르게 한다는 보고가 있 는 만큼 만약 자신에게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의해 보는 게 좋다 "고 말했다. ( 매일경제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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