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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치오리다진 제제, 7월 전면 제조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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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5-04-03
염산치오리다진 제제, 7월 전면 제조중지 정신분열증 치료제인 ‘염산치오리다진 제제’가 심장부정맥 가능성 등으로 인해 7월 1일부로 제조 및 출하가 전면 중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염산치오리다진 제제의 심장부정맥 가능성 등 안전성 정보와 관련해 지난달 31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7월 1일부터 전면 제조, 출하중지하고, ‘의약품 안전성서한’을 약사회 의사회 등 관련 단체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염산치오리다진 제제’는 1973년에 우리나라에 최초 허가된 이래 현재 4개업소 9품목이 허가되어 있으며, 이들 제제의 사용상의 주의사항 중 ‘경고’ 및 ‘부작용’ 항으로 ‘심장부정맥, QT 연장, 돌연사 등’이 있다. 이번 염산치오리다진 제제의 출하 금지조치는 개발사인 노바티스사에서 전세계적으로 6월 30일자로 판매 중지 결정에 따른 것이다. 게다가 WHO의 복제의약품 판매중지 권고에 따른 검토 결과로 심장부정맥 등 부작용 우려가 있고, 최근 다양한 정신분열증 치료제가 시판되어 대체 가능한 의약품이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 식약청은 약사회, 의사회 등에 보낸 안전성 정보서한을 통해 이 제제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 허가된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각별히 유의해 저용량으로 사용하고 이 기간 내 다른 약물로 대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 제제는 오랫동안 의사의 진단, 처방에 의해서만 사용해온 정신분열증 치료제인 점을 감안해 시중 유통 중인 제품은 자연소진토록 할 예정임을 밝혔다. 한편, ‘염산치오리다진 제제’는 현재 4개업소 9품목(‘04년 생산실적 6억6천만원, 보험청구금액 1억8천만원)이 허가되어 있으며, 다른 정신분열증 치료제로서는 클로르프로마진, 페르페나진, 트리플루오페라진, 올란자핀, 큐에티아핀 등 다수의 약물이 있다. ( 메디팜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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