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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외모 지상주의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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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5-04-03
복지부 ''''외모 지상주의와 전쟁''''
[뉴스 브리핑]
보건복지부는 25일 외모 지상주의가 10대 소녀들의 신체ㆍ정신적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인식 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복지부는 10대 소녀들이 외모주의에서 벗어나도록 초ㆍ중ㆍ고 여학생을 대상으로 ‘외모주의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사용 가이드북을 제작키로 했다.
또 10대 소녀들이 스스로 외모주의에 대한 인식도를 측정하도록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작, 복지부는 물론 여성단체 홈페이지, 포털사이트 등에 게재할 계획이다. 전국 초ㆍ중ㆍ고교생 420명을 심층 탐구해 만들어진 외모주의 개선 프로그램은 ‘무엇이 외모 지상주의를 강요하는가’, ‘나의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세상에 하나뿐인 나와 너’ 등으로 짜여졌다.
( 한국일보 기사 인용)
복지부 일선학교 ‘외모 지상’ 개선 나서
[경향신문 2005-03-25 18:45]
보건복지부가 10대 여학생들이 외모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해 건강관리에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판단, 개선책 마련에 나섰다.
복지부는 25일 초·중·고교 여학생을 상대로 한 ‘외모 지상주의’ 개선 프로그램과 교사용 가이드북을 개발해 일선 학교에 보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얼짱’ ‘몸짱’ 신드롬이 여학생들의 신체·정신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학생용 프로그램에는 ▲외모 지상주의 문제점 이해 ▲나의 몸,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세상에 하나뿐인 나와 너’ 인식하기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학생들이 자가진단, 토론, 역할놀이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과 애정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초·중·고교생 420명을 상대로 심층적인 연구를 거쳐 만들어졌다”면서 “우선 프로그램 운영을 원하는 학교에서 시범 실시할 계획이며 인터넷 상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2003년 서울대 의대 정신과에 의뢰해 전국 남녀 대학생 2,034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5%가 미용성형수술을 받았고 수술 희망 비율도 82.1%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대책마련의 배경을 설명했다.
당시 이 조사보고서는 무분별한 다이어트, 신체·정신 건강을 해치는 성형수술,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언론보도와 광고 등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한 바 있다
( 경향신문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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