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癌 사회적 비용 연간 15兆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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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5-04-03
癌 사회적 비용 연간 15兆 넘어
암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연간 15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환자는 매년 11만명이 발생,6만4000명이 사망하며 2020년에는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9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국립암센터는 11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암진료비 재원,어떻게 조달할 것인가’라는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히고 암환자 증가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보험료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립암센터 박은철 책임연구원은 “의료비 등 암 직접 부담비용은 2조2026억원이며 여기에 대체보완의료비,교통비,간병인 등 사회적 비용을 합치면 암 환자가 부담하는 경제적 부담은 매년 15조4694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또 공식적 의료비 외에도 환자들은 암 발생 첫해 1인당 약 1000만원의 진료비를 부담하고 있으며 보험급여 적용이 안되는 간병인 등 기타비용은 33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은 이같은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현재 4.31%에 불과한 보험요율을 1% 포인트 상향 조정하고 그 인상분을 암 질환 및 중증질환 치료에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 국민일보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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