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참여
자폐증 어린이의 뇌에서 발견되는 염증
- 담당부서 :
- 전화번호 :02-2204-0301
- 등록일 :2005-04-26
자폐증 어린이의 뇌에서 발견되는 염증
새로운 연구 결과 자폐증(autism) 어린이의 뇌에 염증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연구자들은 아직 이러한 염증이 실제로 자폐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지는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있다.
이번 연구에서 사망한 11명의 자폐증 어린이 환자로 채취한 뇌 조직과 생존하고 있는 6명의 어린이 자폐증 환자의 척수를 검사한 결과 이들의 면역계가 자극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존즈 홉킨스(Johns Hopkins) 의과대학의 연구진은 비록 이러한 면역 반응이 뇌에 미치는 영향이 파괴적인 것인지 아니면 유익한 것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번 연구 결과가 면역계에 대한 자극이 자폐증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론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평하고 있다.
신경학회지 온라인 판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자폐증 어린이 환자의 뇌에서 면역신호전달물질인 케모카인(chemokines)의 비정상적인 활성이 발견되었으며 이러한 염증성 반응이 뇌 속의 여러 곳에서 발견되었고 소신경교세포(mycroglia) 및 아스트로글리아(astroglia)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이번 연구를 주관한 파르도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전반적인 면역계와 자폐증과의 연관 가능성보다는 일부 신경계와의 연관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서 연구를 수행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까지 자폐증의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다만 이러한 증상이 유전적으로 강력하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한 아이가 자폐증을 앓게되면 다른 아이도 대부분 자폐증을 갖게되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파르도 박사는 마지막으로 염증 반응이 자폐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지 아니면 이러한 증상을 일으키는 반응을 촉진하는 것인지의 여부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이고 있다.
정보제공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자폐증와 뇌의 염증과의 관계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칼로스 파르도-빌라미자르 박사
자폐증이 뇌의 염증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의과대학의 칼로스 파르도-빌라미자르 박사는 미국신경학회 학술지인 ''''''''''''''''''''''''''''''''''''''''''''''''''''''''''''''''신경학 회보'''''''''''''''''''''''''''''''''''''''''''''''''''''''''''''''' 최신호(11월15일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자폐증 환자의 뇌에서는 염증을 일으키는 면역반응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된다는 강력한 증거가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뇌에서 일어나는 면역반응이 자폐증과 연관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지만이 면역반응이 뇌의 발달에 이로운 것인지 또는 해로운 것인지 아니면 이롭기도 하고 해롭기도 한 것인지 여부는 확실지 않다고 파르도 박사는 말했다.
파르도 박사는 사고 또는 부상으로 사망한 자폐증 환자 11명(5-44세)의 뇌조직을 정밀검사한 결과 면역체계의 활동과 그에 따른 염증의 흔적이 분명히 나타나 있었다고 밝혔다.
"뇌의 여러 부위에서 염증과정이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염증은 소신경교세포(microglia)와 성상교세포(astroglia)에 의한 것이었다"고 파르도 박사는 말했다.
파르도 박사는 또 면역체계 단백질인 사이토킨과 케모킨의 뇌 내 수치를 측정한 결과 염증과 일치하는 비정상 패턴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파르도 박사는 살아있는 자폐증 아이들 6명(5-12세)으로 부터 채취한 뇌척수액에서도 염증을 촉진하는 사이토킨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고 밝히고 이는 사망환자의 뇌조직 관찰결과를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케네디-크리거연구소의 소아신경과전문의 앤드루 짐머만 박사는 이 연구결과로만 보면 뇌척수액의 염증신호로 자폐증을 진단하고 이러한 염증을 해소시킴으로써 자폐증을 예방-치료하는 것이 가능할지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추측단계에 불과하다고 논평했다.
자폐증은 유전적인 요인이 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어떤 집 안에서는 자폐증 환자가 자주 발생하고 일란성 쌍둥이 중 하나가 자폐증이면 나머지 하나도 자폐증인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자폐증 아이들에게서 면역체계의 이상이 발견되었다는 연구보고서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에 관해서는 연구결과들이 모두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파르도 박사의 이번 연구는 이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정보제공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가 적용되지 않는 자료입니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