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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활동이 치매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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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5-04-30
다양한 활동이 치매 예방
노인들의 다방면에 걸친 활동이 치매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치매 예방에 중요한 것은 활동의 강도가 아니라 다양성이라는 것이다.
26일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지난 92년부터 2000년까지 65세 이상의 남녀 노인 3천375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활동 양태를 관찰한 결과 다양한 범위의 활동을 한 노인에게서 치매 현상이 훨씬 덜 나타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로부터 걷기, 집안일, 잔디깎기, 정원가꾸기, 하이킹, 조깅, 자전거타기, 춤추기, 에어로빅, 볼링, 골프, 수영 등 15가지 육체 활동의 빈도와 지속시간을 조사했다.
결과는 카드 놀이와 같이 앉아서 하는 활동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콘스탄틴 리케초스 박사는 "몸의 활동은 뇌를 훈련시킨다. 뇌가 모든 육체활동을 조정하는 중추가 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육체적인 활동과 치매 발병률간의 상관 관계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3분의 1 또는 4분의 1정도에 해당하는 유전적 결함을 가진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종류의 치매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연구결과 전체 참가자중 480명이 여러 행태의 치매로 발전했는데 이들중 오직 한가지 활동에만 참가하거나 전혀 활동을 하지 않은 경우가 130건이었다. 이에 반해 4가지 이상의 활동을 했던 사람중 치매에 걸린 경우는 84건이었다.
리케초스 박사는 다양한 활동과 낮은 치매율간의 상관관계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단지 다양한 몸의 활동이 뇌의 좀 더 많은 부분을 활성하거나 다양한 활동이 그 사람을 사회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활동적으로 보이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 연합 뉴스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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