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비 1180px 이상
너비 768px - 1179px
너비 767px 이하

고객참여

정신보건가족협회 성명 "국립서울병원 이전 안 된다"

  • 담당부서 :
  • 전화번호 :02)2204-0104
  • 등록일 :2005-07-06
국립서울병원 ''님비''로 추방될 위기 광진구 "지역발전 저해" 지방 이전 주장 정신보건가족협회 성명 "이전 안 된다" 수도권 유일의 정신과 전문병원인 국립서울병원(서울시 광진구 소재)이 지역이기주의에 의해 추방될 위기에 처했다.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는 28일 성명서를 내고 "광진구 의회에서는 국립서울병원이 중곡동 지역의 발전을 저하한다는 주민들의 민원을 이유로 지방으로 이전시키고자 하고 있다"며 "현재 ''국립서울병원 이전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 광진구 일대와 병원 주위에 불법적인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신보건가족협회는 "특별위원회는 병원을 공기 좋은 지방으로 이전해서 환자들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치료받게 하자는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워 병원 이전을 요구하고 있으나, 사실은 정신과 병원을 혐오 시설로 간주하고 지방으로 추방하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정신보건가족협회는 또 "현재 병원이전을 주장하는 인사들은 모두 그 지역에 지역구를 둔 정치인들로, 정치적인 이익을 앞세워 지역주민을 선동하는 정치인은 자진 사퇴하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정신과 환우들이 흔히 갖는 치과·내과·안과 등 연관된 질환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도록 시설 및 진료시스템을 개선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아울러 정신보건 연구기관·재활작업장을 겸한 정신장애인 종합 복지관 기능도 함께 갖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립서울병원은 1962년 정신과 환자의 진료 및 조사연구와 정신과 의료요원의 교육 훈련에 관한 사항을 관장하기 위해 설립, 현재까지 천만명 이상의 정신과 환우를 치료하고 재활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 의협신문 기사 인용)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가 적용되지 않는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