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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청계천 `장애인 편의'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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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5-08-04
인권위, 청계천 `장애인 편의'' 현장조사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조영황)는 4일 오전 청계천 거리에 대한 장애인의 접근 및 이동권 보장 여부에 대한 현장 조사를 한다.
인권위는 조사를 통해 ▲청계천과 차도 사이의 폭은 적절한지 ▲휠체어의 경사로 진입 때 턱 등 장애요소는 없는지 ▲경사로 폭과 경사도 등은 안전한지 등을 조사한다.
또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블럭 설치여부 등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이 보장되는지도 평가할 계획이다.
인권위는 지난달 말 청계천 거리의 장애인 이동권 문제를 지적한 장애인 단체의 성명을 계기로 소위를 통해 사전 현장 조사를 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조사에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직권조사에 들어갈지 여부를 논의하게 된다.
조사에는 조영황 위원장과 인권위 관계자 외에 서울장애인연맹과 시각장애인연합회 관계자, 강병근 건국대 건축공학과 교수 등이 참여하며 서울시 청계천복원사업본부가 조사단을 안내할 예정이다.
( 연합 뉴스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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