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비 1180px 이상
너비 768px - 1179px
너비 767px 이하

고객참여

직장여성 불안장애 위험 높아

  • 담당부서 :
  • 전화번호 :02)2204-0104
  • 등록일 :2005-08-25
직장여성 불안장애 위험 높아 인제대 건강증진기금사업지원단이 22일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인의 9.8%가 언제든지 불안장애에 걸릴 수 있는 ‘위험군’으로 분류됐다. 연구팀은 전국 3732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80여 개 항목을 조사해 정신건강 수준을 △병에 걸릴 가능성이 낮은 건강군 △아직 위험은 낮지만 관리하지 않으면 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 잠재군 △위험군 등 3개 집단으로 나눴다. 조사 결과 직장인의 22.2%가 불안장애 잠재군으로, 9.8%는 위험군으로 분류됐다. 불안장애는 이유없이 불안을 느끼거나 불안의 정도가 지나친 정신장애를 뜻한다. 생산직 여성의 경우 29%가 잠재군, 15.2%가 위험군, 사무직 여성 역시 22.5%가 잠재군, 5.5%가 위험군으로 분류되는 등 여성들의 불안상태가 특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직 남성은 12.6% 가 잠재군, 3.9%가 위험군, 생산직 남성은 13.5%가 잠재군, 2.4% 가 위험군으로 분류됐다. 보고서에 의하면 직장인들 가운데 상당수는 우울장애로도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직 여성의 경우 우울장애 잠재군이 17.8%, 위험군이 6%나 됐고, 사무직 여성은 9.5%, 0.5%였다. 생산직 남성은 잠재군이 4.4%, 위험군이 0.2%였고, 사무직 남성은 6.1%, 0.9%였다. 또한 불안, 우울장애 등으로 시달리는 직장인이 집중력 및 의욕 저하 증세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욕저하증은 건강군이 12.3%에 그친 반면, 잠재군은 56 .9%나 됐고 위험군은 82.2%에 달했다. 집중력저하증의 경우 건강군은 7.2%였으나 잠재군은 27%, 위험군은 41.6%였다. 잠재군 가운데 심각하게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는 비율이 33.2%나 됐고, 위험군은 절반을 훨씬 넘는 57.6%에 달했다. 반면에 건강군은 6.7%에 불과했다. 보고서는 불안장애의 원인에 대해 “사무직의 경우 높은 업무강도와 장시간 근무, 상사와의 갈등, 수직적 위계질서 등이 요인이다”고 설명했다. 생산직은 상사 또는 동료와의 갈등, 잦은 특근과 잔업 등이 주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뉴스 기사 인용]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가 적용되지 않는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