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비 1180px 이상
너비 768px - 1179px
너비 767px 이하

고객참여

신생아 30년만에 절반 .. 세계 최저 출산율

  • 담당부서 :
  • 전화번호 :02)2204-0104
  • 등록일 :2005-08-25
신생아 30년만에 절반 .. 세계 최저 출산율 출산율이 사상 최저치로 떨어짐에 따라 장기적인 성장잠재력 약화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낮은 출산율이 최근의 급격한 고령화 추세와 맞물릴 경우엔 한국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한국의 인구구조가 예상보다 이른 시일 내에 ''''''''일하는 사람은 적고 부양할 사람 만 많은'''''''' 전형적인 저성장 구조로 전락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세계 최저''''''''로 추락한 출산율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04년 출생·사망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작년 출산율 (15∼49세인 가임여성 한 명당 평균 출생아수)은 1.16명으로 미국(2.04명)의 절 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 들어 사망자 수가 신생아 수를 웃돌아 충격에 빠진 일본(1.29명)보다도 낮은 출산율이다. 더구나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체코 등 대부분의 국가들은 최근 들어 출산 율이 조금씩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만 ''''''''저출산의 늪''''''''에 더욱 깊이 빠져들고 있는 셈이다. 인구 1000명당 신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도 9.8명으로 사상 처음 10명 아래로 떨어졌다. 산모 연령별로는 20대 후반의 출산율 감소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25∼29세 산모 1000명당 출생아 수는 작년에 20.4명을 기록,1년 전(23.7명)에 비해 3.3명이 줄었고 10년 전인 94년(66.0명)에 비해서는 3분의 1 수준으로 추 락했다. 연도별 신생아 수는 1974년 94만4000명에서 지난해 47만6000명으로 줄었다. 출생아 수는 빠르게 감소하는 반면 인구 1000명당 사망자 수는 5.1명으로 전년 도와 같은 수준을 유지,인구 자연증가율(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것)은 2003년 5.1명에서 작년엔 4.7명으로 줄었다. 김동회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이런 추세대로라면 오는 2022년부터는 한국의 전체 인구가 감소세를 나타내기 시작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성장동력이 꺼져간다 출산율이 낮은 국가는 결국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경제 전반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미국의 인구조회국(PRB)도 이날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저출산에 시달리고 있는 개발도상국들은 노년층은 늘고 일할 사람은 감소하면서 경제위축이 예상된다" 고 우려했다. PRB는 경제적 풍요를 유지하기 위한 출생률을 2명 수준으로 제시했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시대의 정책적 실패가 저 출산이라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며 "출산율이 2명 수준으로 떨어진 지난 83년 출산정책을 억제 위주에서 장려 위주로 바꿨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진단 했다. 김 장관은 이어 "저출산은 국가의 운명과 직결된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현재는 애국심에 호소하는 것 외에 특별한 유인책이 없는 실정"이라며 "연말까지 보다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 출산율 세계 최저 .. 작년 1.16명 지난해 한국의 출산율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대만 폴란드 체코 등과 함 께 세계 최저 출산국으로 분류됐다. 결혼을 늦게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영향으로 산모(産母)의 평균 연령도 사상 처 음으로 30세를 넘어섰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출생·사망통계 결과''''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태어난 총 출생아는 전년 대비 1만7419명 줄어든 47만6052명이었다. 출생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지난 1970년 이후 가장 적은 규모다. 이로 인해 출산율은 전년(1.19명)보다 0.03명 낮아진 1.16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의 출산율은 미국(2.04명·2003년 기준) 프랑스(1.89명·2003년) 영국(1.7 9명·2004년)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회원국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 한편 이날 미국의 비정부기구인 인구조회국(PRB)은 ''''2005년 세계인구 조사보고 서''''를 통해 한국 대만 폴란드 체코 등을 세계 최저 출산국군(群)으로 분류했다 . ( 한국경제 기사 인용) <하루 1천301명 출생..672명 사망>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04년 출생.사망 통계'' 결과는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이 지속되면서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급속히 진행될것임을 예고해준다. 올들어 사망자수가 신생아수를 뛰어넘은 일본처럼 머지않아 인구의 자연증가가 마이너스로 돌아서고 인구구조의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우리 사회에 엄청난 부담을 안길 것이라는 지적이다. 출산모의 평균 연령이 처음으로 30대로 뛰어오르는 등 늦게 결혼해 늦게 아이를낳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점진적인 성비 구조의 개선 추세가 이어진 가운데 영남권의 남아선호 경향이 상대적으로 강하고 50대 남성의 사망률이 여성에 비해 3배 가까이 높은 점 등도 이번 통계에서 눈에 띄는 대목이다. ◇출산율 세계 최저수준 지속 작년에 합계출산율(여성 한 명이 가임기간에 낳는 평균 출생아수)은 1.16명. 지난해의 경우 1.19명으로 다소 개선될 조짐을 보였으나 늦게 결혼하고 늦게 아이를 낮는 현상이 심화되면서 2002년 1.17명의 사상 최저 기록을 깬 것이다. 2003년 기준으로 일본 1.29명, 미국 2.04명, 프랑스 1.89명, 영국 1.73명, 스웨덴 1.71명 등이고 출산문제가 심각한 체코도 1.18명이었던 점에 비춰 세계 최저 수준이다. 인구 1천명당 출생아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 역시 9.8명으로 사상 처음 10명미만으로 떨어져 아기 울음소리를 들을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주요국(2003년 기준)과 비교하면 일본(8.9명), 독일(8.7명), 체코(9.2명), 그리스(9.4명) 등보다는 다소 높지만 미국(14.0명), 프랑스(12.7명), 영국(11.8명), 스웨덴(11.1명), 스페인(10.4명), 호주(12.6명), 뉴질랜드(14.0명) 등 보다는 낮다. 이에 따라 작년 한해 총 출생아 수는 47만6천52명으로 전년보다 1만7천419명이 줄었으며 하루 평균 출생아수는 1천30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수는 24만5천771명으로 보건의료의 발달 등에 힘입어 46명이 줄었다. 하루평균 사망자수는 672명이다. 이로써 출생자수에서 사망자수를 뺀 자연증가 인구는 23만281명으로 10년전인 1994년(48만138명)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통계청 김동회 과장은 "장기 추계로 자연증가 인구는 2022년부터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50대 남성 사망률 여성의 3배 50대 남성의 사망률이 여성에 비해 3배 가까이 높아 특별히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지적됐다. 2003년까지는 40대가 여성에 비해 사망률이 가장 높은 연령층이었으나 40대의 사망률이 점진적으로 낮아져온데 따른 것이다. 연령대별 여성 사망률에 대한 남성 사망률의 비율은 50대가 2.98배로 가장 높고 40대 2.77배, 60대 2.55배, 30대 2.12배, 20대 1.96배 등 순이다. 사망률은 남성의 경우 해당 연령 1천명당 20대 0.7명, 30대 1.3명, 40대 3.7명, 50대 8.2명 등 50대까지는 10명미만이었으나 60대(19.5명)부터 크게 높아지고 여자는 60대(7.7명)까지도 1천명당 10명미만을 기록하다가 70대(26.8명)부터 치솟는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10년전에 비해 1천명당 사망률은 남성의 경우 평균 0.6명이 줄고 여성은 0.3명이 감소한 것이며 특히 노령층일수로 사망률 감소폭이 커 노령화의 급속한 진전을 예고했다. 사망장소별 사망자 구성비는 병원이 46.7%로 자택(38.7%)을 크게 앞질렀다. 10년전까지도 병원 사망비율은 20.0%에 불과했으나 2003년부터 자택을 따돌렸다. ◇쌍둥이 비율 갈수록 증가 총 출생아수에서 쌍둥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늘고 있다. 지난해 쌍둥이로 태어난 신생아는 9천956명으로 전체 출생아의 2.09%를 차지했다. 이는 10년전 1.14%의 배 가까이로 증가한 것이다. 통계청은 "늦은 결혼과 늦은 출산으로 인공 임신 등이 늘어나면서 쌍둥이 비율이 증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출산모의 평균연령은 전년의 29.8세보다 조금 높은 30.1세를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30대로 높아졌다. 결혼후 2년이내에 첫째아를 낳는 비율은 72.0%로 전년의 72.6%보다 다소 낮아졌다. 10년전에는 이 비율이 81.5%였다. 결국 늦게 결혼하고 늦게 출산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상 성비 접근..영남은 남아선호 여전 &#51211;은 부부들 사이에 딸 아들을 구분하지 않는 사고방식이 확산되면서 해가 갈수 록 남아선호 경향이 완화되고 있다. 작년 여아 100명당 남아 수를 나타내는 출생성비는 108.2명으로 전년보다 0.5명낮아지면서 정상적인 성비(103∼107명)에 더욱 가까워졌다. 10년전에는 115.2명이었다. 출산 순위별 성비는 첫째 아이가 105.2명, 둘째 아이가 106.2명이었으나 셋째 아이는 132.0명, 넷째아이 이상은 139.1명으로 우리 사회에 아직은 남아있는 남아선호 사상을 반영했다. 지역별 출생성비는 울산이 113.7명으로 가장 높고 경남 113.1명, 경북 112.8명 등 영남권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에 비해 부산 106.1명, 전북 106.3명, 서울 106.5명, 경기 106.8명, 인천 107.0명 등은 정상 성비를 기록했다. ( 연합뉴스 기사 인용)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가 적용되지 않는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