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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비만’ 구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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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5-09-16
‘야식=비만’ 구조 확인
(::생체리듬조절 ‘BMAL1’이 지방 축적 살찌게 해::) 야식이 비만의 주범인 것으로 밝혀졌다.
밤에 음식을 섭취할 경우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BMAL1’이 지방 을 축적시키는 역할을 해 살이 찐다는 것이다.
최근 아사히 신문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니혼대 약학부 신바 시게키(榛葉 繁紀)교수 연구팀은 낮에는 거의 만들어지지 않다가 밤에 급증하는 ‘BMAL1’ 단백질이 밤에 음식을 섭취하면 더욱 살이 찌는 원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BMAL1’은 인체의 생체 시계 리듬을 조절하는 단백질이다.
연구팀은 ‘BMAL1’가 뇌를 제외한 인체 대부분의 지방조직에 대 량 존재하고 비만도가 높아짐에 따라 양이 늘어나는 사실에 주목 했다. 특히 양이 늘면서 지방세포 외에 비지방세포에까지 지방을 축적시키는 사실도 확인했다.
연구팀은 ‘BMAL1’을 억제시킨 쥐와 일반 쥐로 나누어 음식을 투여했다. 그결과 ‘BMAL1’을 억제시킨 쥐는 많은 음식을 먹어 도 살이 찌지 않은 반면 일반 쥐는 음식을 섭취함에 따라 지방세 포와 비지방세포에 지방이 늘어났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과학 아카데미’인터넷판 최근호에 게재됐다.
신바 교수는 “BMAL1은 밤에 증가하며 에너지 보충에 관련된 것 으로 보인다”며 “오후 3시에 가장 약하고 반 10시에서 새벽 2 시까지가 가장 높으며 최고 20배까지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문화일보 기사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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