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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중독 전문 치료병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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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5-09-18
인터넷중독 전문 치료병원 생긴다 21세기 새로운 사회 고질병으로 대두되고 있는 인터넷 중독증을 치료하기 위한 전문 병원이 내년부터 공식 지정될 전망이다.인터넷 중독으로 인한 청소년들의 피해는 이미 심각한 수준에 달했으나, 정작 의학계에선 아직까지 공식 질병으로조차 인정받지 못해, 일부 병원에서 정신질환의 일환으로 소극적인 치료에 그쳐왔다. 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는 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와 함께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을 치료하기 위한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관련해 청소년위는 오는 14(수)일 서울대 병원에서 ''청소년 인터넷 중독 치료 기반 구축 사업 출범식''과 함께 협력병원임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위원회의 ''청소년 인터넷중독 치료ㆍ재활 기반 구축 사업'' 정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올해 우선적으로 추진 예정인 ''청소년 인터넷 중독 치료ㆍ재활 모델 및 프로그램 개발사업''에 대한 청소년정신의학회의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1차년도 사업인 인터넷 중독 치료모델 및 프로그램 개발사업은 서울시내 4개 권역의 대학병원(한양대, 연세대, 중앙대, 서울대)과 각 권역별 2개씩의 정신과 전문의원이 참여해 공동 연구하는 것으로, 이들 병원은 올해 치료모델 개발병원으로서 임상실험 등의 구체적인 연구를 실시한 뒤 내년부터 공식적인 인터넷중독 전문치료병원으로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영희 청소년위원회 위원장, 성상철 서울대병원 원장, 황용승 서울대 어린이병원 원장 및 안동현 차기 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장과 함께 사업에 동참하는 각 지역 병원관계자, 청소년 단체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 지역사회 정신보건 사업 지원단 자료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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