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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무기력―오후엔 꾸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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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5-10-03
상기도 저항 증후군] 아침엔 무기력―오후엔 꾸벅꾸벅…내가 잠을 설쳤나봐? 50대 주부인 S씨. 1년 전부터 잠 때문에 고민이 생겼다. 아침에는 늘 기력이 없고 머리가 아팠으며,오후 2∼3시쯤 되면 어김없이 졸음이 쏟아졌다. 밤에는 자려고 자리에 누우면 금방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는 경우가 많았다. 건강 검진을 받아 봐도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통보를 받은 S씨는 전에 없이 밤에 코를 골며 자거나 입을 벌린 채 잠을 잔다는 남편의 말을 듣고 혹시 ‘수면중 무호흡 증후군’이 아닐까 싶어 집에서 가까운 코골이 전문 병원을 찾았다. ◇여성도 남성 못잖게 코곤다=코를 심하게 곤다고 하면 대개 성인 남자를 떠올린다. 그래서 여자가 코를 심하게 곤다고 하면 너무 피곤해서 그런 것이라며 일시적 현상으로 생각하거나,단정치 못한 여성으로 핀잔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는 뜻밖에도 코골이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거의 전 연령층에 걸쳐 분포하는 남성들과 달리 코를 고는 여성들은 대부분 폐경기 여성들이다. 이들은 심하게 코를 고는 남성들과 같이 대개 연일 숙면을 취하지 못한데 따른 만성피로때문에 괴로움을 겪지만 그 원인을 몰라 전전긍긍하거나 ‘만성피로증후군’이나 ‘수면중 무호흡 증후군’과 같이 전혀 다른 질환으로 오인,엉뚱한 치료를 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을지대병원 수면클리닉 신홍범 교수는 “특히 만성피로증후군과 증상이 비슷해 혼란을 겪는 환자들이 종종 있다”며 “폐경이 지난 여성들의 경우 만성 수면부족 증상에 시달린다면 한번쯤 상기도 저항 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상대적으로 폐경 여성에게 많은 상기도 저항 증후군은 또한 비만한 사람에게 흔한 수면중 무호흡증후군과 달리 정상체중인 사람에게도 나타나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상기도 저항 증후군이란=수면중 무호흡 증후군은 잠자는 동안 10초 이상 코나 입으로 공기가 통과하지 못하는 호흡정지 상태가 7시간 수면 중 30회 이상 나타나거나,시간당 평균 5회 이상의 무호흡 상태에 빠지는 경우. 반면 상기도 저항 증후군은 수면 중 코를 골기도 하지만 신경이 너무 예민한 탓으로 수면중 무호흡증후군과 같이 코를 골다 일시간 숨을 멈췄다가 다시 호흡을 재개하기를 반복하지 않고 호흡 정지 상태가 되기 전에 잠에서 깨어 다시 잠들기 어렵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그런가 하면 코를 골지는 않지만 입을 벌린채 잠을 자 깊게 잠들지 못하는 유형도 있다. 입을 벌리고 수면을 취하면 얼굴 구조상 혀가 뒤로 빠져 저호흡을 유발하게 되고,이로 인해 신진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함에 따라 자기도 모르게 숨을 빨리 쉬려 하거나 크게 쉬려고 노력하게 돼 깊은 잠을 잘 수가 없게 된다. 따라서 상기도 저항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어느 경우든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돼 만성 수면부족과 피로 증상에 시달리기 마련. 수면의 연속성과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과 코골이클리닉 한진규 교수는 “실제 이들 환자를 대상으로 수면 다원 검사를 실시해 보면 깊은 수면을 취하는 중에도 쉽게 잠에서 깨어나는 것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04년12월부터 지난 7월말까지 8개월간 만성적인 주간피로 및 수면부족을 이유로 한교수팀을 찾아 수면다원검사를 받은 131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전체의 24%에 해당되는 31명이 이런 증상을 보였다는 것. ◇숨길 열어주는 방법으로 치료=상기도 저항 증후군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공기를 기도로 불어 넣어 숨길을 열어주는 ‘상기도 양압 호흡술’이 필요하다. 물론 코가 막혀 호흡에 지장이 있는 사람들은 코막힘 증상을 줄여주는 수술을 받아야 하고,늘어진 목젖이 수면중 호흡을 할 때 문풍지처럼 떨리고 있다면 문제의 목젖을 일부 잘라내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수면중 호흡시 상기도 저항을 줄이는 양압 호흡술은 잠을 잘 때마다 ‘양압기’라는 기계를 이용,압력을 가진 공기를 기도에 불어 넣어,기도를 확장해 주는 치료법이다. 이 치료는 환자마다 다르기 마련인 치료용 공기 압력을 측정해야 한다. 현재 국내 코골이클리닉 및 수면클리닉에서 처방하는 양압기에는 여러 가지 방식과 형태가 있는데,코에 부착된 마스크를 통해서 공기를 전달 받는 방식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민원식 강남민이비인후과 원장은 “상기도 저항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대개 긴장과 불안 수준이 높은 경우가 많아,불면증에 대한 정신적 행동수정 치료가 필요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 국민일보 기사 인용) 입벌리고 자는''''''''소리없는 코골이''''''''조심 50대 주부인 김씨. 간밤에 제법 잠을 잔 것 같은데 아침에는 여전히 머리가 무 겁다. 아침에는 늘 기력이 없고 머리가 아프며 오후 2~3시가 되면 어김없이 졸 음이 쏟아진다. 밤에는 자려고 누우면 금방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는 때가 많고 새벽 2~3시가 되면 뚜렷한 이유없이 잠에서 깨어나는 일이 잦다. 김씨가 수면 클리닉을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결과 상기도저항증후군(UARS)이라는 진단을 받았 다. 잠을 잘 때 코를 곯지는 않지만 뇌파상 잦은 각성을 일으켜 깊은 수면에 들지 못하는 상기도저항증후군 환자가 늘고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이 2004년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방문한 코골이 환자 131명을 분석한 결과 31명(24%)이 ''''''''상기도저항증후군''''''''으로 분류됐다. 상기도저항증후군은 코골이 없이 입만 벌리고 자는 데도 호흡 노력이 증가해 본인도 모르게 뇌가 자주 깨면서 깊은 수면을 방해받는 질환이다. 소리없는 '''''''' 코골이''''''''인 셈이다. 연구를 진행한 한진규 교수는 "입을 벌리고 수면을 취하면 얼굴 구조상 혀가 뒤로 빠져 호흡장애가 유발된다"면서 "이 같은 상태로 잠을 자면 일정량의 산 소가 유지되지 못하면서 본인도 모르게 호흡이 빨라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뇌가 자주 깨게 되면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고 다음날 일상생활 에 지장을 받게 된다. 임상적 증상으로는 구강호흡(입 벌리고 자는 것), 기복있는 감정 변화, 불면증 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았으며 상당수 사람이 수면중 자신이 자주 깨는지를 모 르고 있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자고 일어났을 때 입마름 증상과 성적 능력 감소를 호소한 반 면 여성은 감정 변화, 불면증, 두통, 어지럼증 등을 주로 꼽았다. 한 교수는 "상기도저항증후군 환자들은 옆으로 누워 자면 호흡이 정상으로 바 뀌는 양상이 높은 만큼 평소 옆으로 누워 자야 편안한 잠을 이룰 수 있다"면서 "환절기인 요즘 심각한 피곤함을 느끼고 있다면 수면검사를 받아 수면건강을 체크해 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 매일경제 기사 인용)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 현대인에게 숙면은 다음날 생활의 활력을 주는 필수요소다. 코골이로 인해 숙면을 취할 수 없다면 이는 생활의 능률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같이 자는 가족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심지어 코고는 소리에 소음성 난청을 유발하기도 한다. 보통 병원에 찾아오는 환자들은 “코고는 소리 때문에 아내가 같은 방에서 잠을 자지 못한다”, “잠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두통이 있다”, “낮에도 졸려서 일을 하거나 운전하는 데 방해가 된다”와 같은 증상을 호소한다. 코골이와 동반된 수면무호흡증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심장과 폐에 부담을 주고 고혈압이나 부정맥 등의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코골이의 원인은 잠자는 동안 기도의 일부분이 막혀 있거나 좁아져 있어 그 사이로 공기가 통과하면서 기도의 점막이 떨리게 되는 데 있다. 이때 점막이 떨리는 소리가 코고는 소리로 들리는 것. 소아의 경우 가장 흔한 원인은 편도·아데노이드 비대증이며 그 외에 기도의 해부학적 장애, 비강의 문제, 선천성 두개안면 기형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소아의 코골이는 야뇨증, 성장장애, 집중력의 저하, 언어습득의 지연, 학업성적의 저하를 유발하고 정신적으로 장애를 나타내기도 한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는 수술·비수술 치료 방법으로 나뉜다. 비수술 치료는 규칙적인 운동, 체중감량, 옆으로 눕거나 머리를 약간 높여서 잠자기, 자기 전 술이나 안정제 복용을 금하는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을 들 수 있다. 특히 체중감량은 코골이에 큰 효과를 가져온다. 이러한 치료는 수술 치료를 하더라도 꼭 병행해야 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 수면 중 코에 산소 마스크 모양의 장치를 통하여 양압으로 산소를 주입하는 지속성 양압호흡기가 있다. 수술 치료로 소아의 경우 편도·아데노이드 제거술로 대부분 증상이 호전된다. 성인은 코골이의 원인이 되는 상기도의 좁은 부위를 넓히는 방법으로 비강수술, 구개수 구개인두 성형술, 레이저 구개수 성형수술 등이 있다. 최근에는 코블레이션 고주파 수술방법이 국내에 소개되어 이전의 수술방법의 단점을 보완하고 있는데 고주파로 발생하는 저온열로써 해당조직을 응고, 축소하여 점막손상이 적기 때문에 수술 후 부기와 통증이 훨씬 덜하며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이정훈 교수 중앙대학교의료원 이비인후과 ( 세계일보 기사 인용) 주부님 당신이 코를 골면 큰일입니다 50대 주부인 수민씨. 1년 전부터 잠 때문에 고민이 생겼다. 아침에는 늘 기력이 없고 머리가 아팠으며, 오후 2~3시가 되면 어김없이 졸음이 쏟아졌다. 밤에는 자려고 자리에 누우면 금방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는 경우가 많았고, 어렵게 잠이 든 후에도 새벽 2~~3시면 특별한 이유 없이 깨어 다시 잠들지 못했다. 건강 검진을 받아 봐도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통보를 받은 수민씨는 전에 없이 밤에 코를 골고 잔다는 남편의 말을 듣고 수면 클리닉을 방문했다. 수면 클리닉에서는 수민씨의 불면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었고, 코골이와 두통을 동반하는 점, 낮 시간에 졸음이 있는 점 등에 주목하고 수면에 대한 정밀 검사를 위해 수면다원검사를 권유했다. 수면다원검사 결과 수민씨는 상기도 저항 증후군으로 진단 받았다. 코를 심하게 곤다고 하면 대개 남자를 떠올린다. 여자가 코를 심하게 곤다고 하면 너무 피곤해서 그런 것이라며 일시적 현상으로 생각하거나, 단정치 못한 여성으로 핀잔을 먹기 일쑤다. 그러나 코골이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은 의외로 많다. 코골이는 주로 폐경이 지난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불면과 만성피로를 동반하며 당사자들을 괴롭히지만 비슷한 증상을 가진 질환이 많아 다른 질환과 혼동하는 수가 많다. 을지병원 수면클리닉 신홍범 교수는 “만성피로증후군과 증상이 유사해 혼란을 겪는 환자들이 종종 있다. 폐경이 지난 여성들의 경우 만성불면에 시달린다면 한 번쯤 상기도 저항 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코골이는 연구개(입천장 안쪽 물렁물렁한 부분)와 목젖 같은 인두 주위의 근육들이 기도를 막으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평소에는 인두 주위 근육에 힘이 들어가 있어 공기가 기도를 시원스럽게 통과하지만 수면 중 긴장이 풀리거나,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경우 이 근육들이 늘어져 기도를 막고, 늘어진 근육이 기도를 통과하는 공기에 진동하면서 코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렇게 기도가 막히는 사람들 중 그 정도가 더욱 심해 10초 이상 코나 입으로 공기가 통과하지 못하는 호흡정지 상태가 7시간 수면 동안 30회 이상 나타나거나, 시간당 평균 5회 이상의 무호흡이 나타나는 경우를 수면무호흡증이라고 한다. 상기도 저항 증후군은 수면 무호흡증과 비슷한 질환이지만, 그 양상이 다소 다른 수면장애다. 두 질환 모두 코를 곤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상기도 저항 증후군은 너무 예민해서 호흡정지 상태가 되기 전에 잠에서 깨는 사람들에게 발생한다. 잠에서 자주 깨게 되므로 수면의 연속성과 효율이 떨어지면서 만성적인 수면 부족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이들 환자의 수면 다원 검사 결과를 살펴보면, 깊은 수면을 취하는 중에도 쉽게 잠에서 깨고, 기도가 막혀 있으므로 숨을 들이쉴 때마다 호흡에 방해를 받아 깊은 수면 단계에서 얕은 수면 단계로 이동하게 되는 것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여성에게 많으며, 폐경이 된 후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비만한 사람에게 많은 수면 무호흡증과는 달리 정상 체중인 사람에게도 흔한 것이 특징이다. 상기도 저항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두통, 졸음, 피로 외에도 과민성 대장 증후군, 근육통, 우울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다른 질환과 혼동을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치료는 양압을 가진 공기를 기도로 불어 넣어 숨이 막히는 것을 막아주는 상기도 양압 호흡술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코가 막혀 호흡에 지장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코 막힘을 줄여 주는 수술을 실시한다. 상기도 양압 호흡술이란 기도가 막히는 것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는 치료법으로 양압기라는 기계를 통해 압력을 가진 공기를 기도에 불어 넣어,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받쳐주는 것이다. 이 치료를 시행하려면 먼저 환자 개개인의 정도에 따라 필요한 공기의 치료 압력을 정하는 압력처방검사를 받아야 하며,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구해 잘 때마다 착용해야 한다. 양압기에는 여러 가지 방식과 형태가 있는데 코에 부착된 마스크를 통해서 공기를 전달 받는 방식이 일반적이며 어떤 종류의 기계를 사용하든 기도가 막히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하면 충분하다. 양압기 착용이 익숙하기까지는 일정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예민한 사람은 더 오래 걸리기도 한다. 신교수는 “기계가 매우 불편하고 귀찮게 느껴질 수 있지만, 노력해 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으므로 절대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 경향신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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