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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환자 63% “중도에 치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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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5-10-13
아토피환자 63% “중도에 치료 포기”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환자의 상당수가 중도에 치료를 포기,완치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경희의료원이 최근 아토피 피부염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70명 중 63%인 107명이 치료를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중단 이유로는 ‘병원 치료는 일시적인 효과만 주기 때문’이 46.7%(50명)로 가장 많고,‘약물에 의존적이 될까봐’(23.4%·25명),‘식이요법·민간요법이 보다 효과적이기 때문에’(8.4%·9명),‘약물 부작용’(4.7%·5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경희의료원 소아과 나영호 교수는 “병원에 가도 뚜렷한 치료법이 없다는 의견이 절반 가량 나온 이유는 단기간에 극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환자들의 그릇된 인식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아토피 환자는 검사를 통해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정확히 찾아내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전문의에게서 받아야 하며 그 후 인내심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장 빠르면서 안전한 치료방법”이라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전년에 비해 7.2% 증가했고 병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는 123만여명으로 인구 100명당 2.6명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높은 아토피 증가를 보이는 지역은 서울로 지난해 전년비 17.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 국민일보 기사 인용)
아토피, 탈출구는 없는가
40대 초반 직장인 김씨는 요즘 잠을 거의 이루지 못한다. 초등학교 5학년에 다 니는 아들이 지난 여름부터 아토피(Atopy) 피부염이 재발했기 때문이다.
얼핏 잠이 들었는가 하면 어느새 깨어 북북 긁어대는 소리에 김씨도 깨어나 고 통스런 새벽을 보낸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아이의 가려움증과의 전투가 끝나갈 즈음, 이불 위에는 흥건히 번진 핏자국과 수북하게 쌓인 각질이 밤새 어려웠던 싸움을 이야기해 준다.
다섯살 난 딸 아이의 엄마인 백씨는 아기가 5개월이 지나면서 갑자기 얼굴이 벌겋게 붓고 목에는 붉은 발진이 솟아나기 시작해 병원에 가 보니 아토피 피부 염이라는 진단이었다고 말했다.
약을 바를 때면 약간 진정이 되기도 하지만 다리 겨드랑이 등으로 가려움증이 번져 온 몸이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딱지 앉은 얼굴, 고름 있는 다리, 짓무른 목과 겨드랑이, 어깨와 목 둘레에 잡힌 발진들….
초등학교 5학년짜리 딸 아이를 둔 주부 김씨는 지난 2002년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딸의 아토피 피부염이 너무 악화됐기 때문이다.
다행히 캐나다에서 6개월 정도가 지나자 피부염은 거의 사라져 먹고 싶었던 쇠 고기도 실컷 먹을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제대로 영양분 섭취를 하지 못해서인 지 키가 작아 반에서 놀림감이 되곤 했는데 키도 1년 새 10㎝나 자랐다. 그러 나 지난해 10월 한국에 다시 들어오고 보름이 지나서 병세가 재발했다.
한국은 지금 ''문명병'' ''현대병''이라고 불리는 아토피의 대공습에 시달리고 있 다. ''시골보다는 도시, 지방보다는 서울, 강북보다는 강남에 환자가 많다''는 아토피 피부염은 이제 누구랄 것없이 걸릴 수 있는 흔한 질환으로 우리의 생활 을 위협하고 있다.
아토피(Atopy)는 그리스어로 ''기묘해서 알 수 없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말 그대로 현대의학에서조차 원인과 치료에 대해 해결책을 내지 못하고 안갯속을 헤매고 있는 실정이다. 의학계에서는 아토피를 에이즈, 암에 이어 현대 의학이 풀어야 할 과제로 취급하기 시작했다.
김정진 뉴코아한의원 원장은 "국내 아토피 환자는 200만명에 이르고 이 중에서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할 환자만도 100만명으로 추정된다"며 "성장기 어린이의 음식ㆍ의료문화, 환경오염의 심화, 청소년기의 스트레스가 겹쳐지면서 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인하대 산업의학과 임종한 교수팀이 지난 6~7월 서울 대전 대구 포항에서 초등 학교와 보육시설에 다니는 어린이 18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1년 간 알레르기 피부염을 앓았던 아이가 22%에 달했다. 어린아이 5명 중 1명은 알레 르기 피부염을 앓은 셈이다.
최근 선진국에서도 아토피 피부염의 유병률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를 보 이고 있다. 영국에서는 15~20%, 덴마크는 21.3%, 호주는 30.8%가량 아토피 환 자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1970년대 아토피 피부염 유병률은 6세 이하 어린이에게서 3% 정도에 불과했다.
아토피 피부염이 무서운 것은 가려움증과의 싸움이 장기화되면서 각종 육체적 정신적 질병을 동반한다는 점이다. 2004년 1월부터 6월까지 함소아한의원을 찾 은 1만6820명의 아토피 아이 중 44.1%에 달하는 7424명이 아토피 이외에 다른 질병을 동반했다. 그 중 비염이 1184명(15.9%)으로 가장 많았고 식욕부진 988 명(13.3%), 성장부진 708명(9.5%), 잦은 감기 532명(7.2%) 순이었다.
또한 체중이 평균보다 가벼운 아이들은 9192명(54.95%), 신장이 작은 아이는 9 021명(53.92%)이나 되어 아토피가 정상적인 성장발육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들은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까지 겹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갑자기 얼굴과 팔, 다리에 각질이 일기 시작하면서 아토피 피부염이 생긴 지희(여ㆍ6)는 주위 친구들이 피부병 환자라고 손가락질하면서 ''왕따'' 취급을 받고 있다.
처음에는 울며 엄마에게 달려오던 지희는 점차 자신을 놀리는 아이들에게 욕설 로 대꾸하고 점점 심술궂은 성격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한림대 피부과 박천욱 교수가 최근 아토피 피부염 환자 모임 회원 453명을 대 상으로 조사한 결과, 상당수가 외모로 나타나는 증상 때문에 대인관계에 어려 움을 겪고 사회적 불이익을 경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43%는 학교나 직장에서 놀림을 당한 적이 있으며, 56%는 친구나 연인을 사귀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했다.
이 같은 원인으로 10명중 8명(82%)이 우울증, 자신감 상실 등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88%가 증상이 개선됐더라도 재발이나 증상 악화 때문에 '' 항상 불안하다''고 답변했으며, 92%는 업무 및 학습 능률 저하를, 89%는 수면장 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긁다지쳐 잠든 아이…엄마 마음엔 피멍든다
이란과 중국 등 개발도상국에서는 6~7세 어린이 아토피 피부염 유병률이 2%에 도 못 미친다. 그러나 호주 영국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은 20%에 육박한다. 이를 보면 아토피는 ''선진국병'' 또는 ''문명병''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대부분의 조사에서 공업국가일수록, 부자나라일수록, 서구국가일수록 유병률이 높게 나 왔다.
런던 어린이 69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도 이 같은 추정을 뒷받침한다. 개 도국인 자마이카에서 태어나 런던으로 이주한 어린이들은 자마이카에 계속 사 는 어린이보다 아토피 발생률이 2배나 높았다.
한국도 ''아토피 대재앙''에 직면한 것은 급격한 서구화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박천욱 한림대 교수는 "아토피는 서구화로 상징되는 문명화의 대가" 라고 말한다.
◆ 아토피는 문명병=초등학교 4년생인 A양은 몇 달 전 충북 청주 단독주택에 서 경기도 과천 아파트 단지로 이사를 왔다. 공무원인 아버지가 과천 정부종합 청사로 발령받았기 때문이었다. 과천으로 이사를 온 A양 가족은 청주에서는 쓰 지 않던 소파 침대 커튼 등을 새롭게 장만했다. 그런데 이사 후 2~3개월이 지 나면서 A양에게서 아토피가 심하게 나타났다. 병원에서는 소파에 기생하는 집 먼지 진드기가 원인으로 추정했다.
한국에서도 이제 침대 소파 등은 기본이 됐고 서양인처럼 서서 생활하며 도시 에서는 흙을 구경하기조차 힘들어졌다. 거실이 딸린 아파트는 생활방식의 서구 화를 부추겼다.
전문가들은 서구화된 생활방식을 아토피 급증의 원인으로 본다. 통독 이후 급 속히 서구화된 동독은 이를 입증하는 거대한 실험장이 됐다.
세계 3대 의학저널인 ''랜싯''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독일 연구팀이 동독의 라이 프치히 지역에서 95~96년에 9~11세 학생 2334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유병률을 조사해 통일 이전인 91~92년과 비교한 결과, 유병률이 19.3%에서 26.7%로 급증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닥 전체에 카펫을 깐 가정이 전체 중 60.9%에서 86.5%로 급증했다. 애완동물 로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은 6.9%에서 11.1%로, 개를 키우는 가정은 3.6%에서 1 0.6%로 늘어났다. 이 밖에 석탄 또는 나무로 난방하는 집은 58.2%에서 32.5%로 줄어든 반면 집먼지 진드기가 쉽게 기생하는 중앙집중식 난방은 32.9%에서 49. 3%로 늘어났다.
이 밖에 서구화의 축복이라고 할 수 있는 ''깨끗해진 주거환경''이 아토피 급증 의 원인이라는 ''위생가설''도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고 의학저널인 NEJM 2002년 9월호는 ''더럽게 먹어라''(Eat Dirt)라는 글 에서 "더럽게 먹고 소 말 돼지 등을 키우는 시골로 이사가는 게 최선일 수 있 다"고까지 충고했다.
맞벌이 부부 급증으로 엄마젖을 먹이는 부모가 줄어든 것도 아토피 급증의 원 인이다.
이준성 강남성모병원 교수는 "엄마젖, 특히 초유에는 아토피를 막아주는 IgA라 는 항체가 많이 들어 있다"고 강조한다. 엄마젖을 먹지 못하면 IgA 부족으로 아토피에 쉽게 걸리게 되는 것이다. IgA는 아기의 호흡기와 위장점막에 분포해 서 아기의 몸을 보호한다. 논란이 있지만 식습관의 서구화도 원인일 수 있다. 통독 이후 라이프치히 지역에서 마가린 섭취가 늘었다는 점도 주목되는 대목이 다.
노건웅 서울아토피클리닉 원장은 "통계적으로 식품으로 인한 아토피 현상이 전 체 아토피 발생 중 84%를 차지한다"며 "환자 1인당 아토피 음식물 가지수는 2. 8개에 불과한데 여러 음식을 무조건 먹이지 않아 영양결핍 현상을 빚는 게 문 제"라고 지적했다.
주택ㆍ식습관ㆍ양육 방식의 서구화가 모두 아토피 급증과 연결되는 셈이다.
◆ 환경오염=고교 2학년인 B군은 초등학교를 마치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한국에서는 가끔 아토피 증상이 나타나곤 했지만 공기가 깨끗한 미국 중부로 유학을 떠나면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데 B군은 3년 전부터 여름방학 을 맞아 한국에 올 때마다 아토피가 도진다고 한다.
여름방학마다 B군을 진료한 서성준 중앙대병원 교수는 "미국내 청정지역에서 살다가 서울의 대기오염에 노출되면서 아토피가 도진 것 같다"며 "환경오염이 아토피의 중요한 원인이라는 증거"라고 말했다.
오염물질 중 질소산화물은 피부 세포에 침투해서 가려움증을 심화시켜 아토피 를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통독 이후 라이프치히 지역은 자동차의 급증 으로 이산화질소가 92년 33㎍/㎥에서 96년 48㎍/㎥로 늘어났다.
환경오염으로 생겨난 신종 바이러스와 세균도 독소를 내뿜으면서 아토피의 원 인이 됐다고 서성준 교수는 추정한다.
최근 30년 동안 출현한 변종 바이러스는 사망률 40%가 넘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비롯해 30여 종에 이른다. 난개발과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가축 대량사육 등으로 변종 바이러스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아토피는 오염물질로 자연을 더럽힌 인간에게 가한 ''자연의 역습''이라는 풀이도 가능하다.
아토피 환자들 이 병원 저 병원 전전
아토피 환자들은 이 병원 저 병원을 옮겨 다닌다. 한 병원을 계속 다녀도 낫지 않기 때문이다.
3년째 아토피를 앓고 있는 장모 군(11) 어머니는 이제 더 이상 병원을 믿지 않 는다. 좋다는 병원은 가리지 않고 다녔지만 장군의 증상에는 차도가 없기 때문 이다.
장군에게 아토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2003년 11월께. 헌집을 새로 짓 고 가구를 모두 신제품으로 바꾼 지 3개월 만이었다. 장군 아버지 장 모씨(42) 는 우선 집 근처 A한의원을 찾았다. 2004년 11월까지 1년 동안 약을 지어 먹였 지만 ''그럭저럭 버틸 만하다''는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월급 중 절반을 쏟아붓는데도 차도가 없자 장씨는 병원을 옮겼다. 침으로 아토 피를 치료한다는 B한의원이 용하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침을 맞은 지 1주일 만에 장군은 얼굴 등 배로 아토피가 번지면서 증상 이 더욱 심해졌다.
집에서 한의원까지 왕복 3시간 걸리는 거리를 오가며 3주간을 침을 더 맞았지 만 효과가 없었다.
장씨는 9월에 들면서 아토피를 전문적으로 치료한다는 양방 알레르기클리닉을 다니기 시작했다. 장씨는 알레르기 검사를 받는 장군의 얼굴을 보면서 ''언제까 지 이 고통이 계속되어야 하는가''하며 한숨을 쉬었다.
이 밖에 아토피 환자들은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몇 년째 병원을 다녀도 낫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민간요법의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다. 중학 교 2학년생인 김군의 어머니는 몇 달 전 아토피 환우의 가족이 만든 인터넷 카 페에 들렀다. ''목초액을 발라서 큰 효과를 봤다''는 환자 부모의 경험담이 눈에 확 들어왔다.
그녀도 김군의 가려운 곳에 목초액을 바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바른 부위가 더 욱 가렵고 껍질이 벗겨지고 발진이 일어났다. 병원에 갔더니 ''자극성 피부염'' 이라고 했다.
이 밖에 탱자를 삶은 물이 효과가 있다며 매일 탱자로 목욕하는 환자, 숯이 좋 다며 집안 구석 구석에 숯을 들여놓은 가족, 산세베니아가 공기를 맑게 한다며 산세베니아 화분 30개를 사서 집에 들여놓은 환자 등 민간요법에 대한 의존은 끝이 없다.
아토피, 민간요법 虛와 實
아토피 환우 부모 중 절반 이상이 자녀의 아토피 치료에 민간요법(한방 치료 제외)을 했거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부모 10명 중 3명꼴로 민간요법 부작용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
매일경제가 최근 함소아한의원과 공동으로 아토피 환우 부모 1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대상자 140명 중 43.6%(61명)가 민간요법을 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8 .6%(12명)는 지금도 하고 있다고 답했다.
민간요법의 효과에 대해 ''부작용으로 고생만 했다''는 응답이 26.4%(19명)에 이 르렀으며 ''효과가 조금 있었다''는 응답이 33.3%(24명), ''큰 효과를 보았다''는 응답이 15.3%(11명), ''효과도 부작용도 없었다''는 응답이 25.0%(18명), 무응답 이 1명 등이었다.
효과를 보았다는 응답(48.8%)이 부작용을 겪었다(26.4%)는 응답이 1.84배에 이 르렀으나 10명 중 3명꼴로 부작용으로 고생만 했다고 응답해 민간요법을 할 때 상당한 주의가 요구되는것으로 풀이됐다.
인터넷에서 얻는 정보의 가치에 대해서는 ''약간은 유용하다''는 응답이 54.1%, ''상당히 유용하다''는 응답이 8.1%로 나타나 유용했다는 응답이 전체 중 62.2% 에 이르렀다.
따라서 인터넷 정보도 잘만 활용하면 환자 가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해석됐다.
인터넷 정보에 대해 ''유용하지 않다''는 응답은 31.1%, ''잘못된 정보 때문에 오 히려 피해가 된다''는 응답은 6.7%였다.
''자녀에게 대인기피증이 나타나는가''라는 물음(환자가 초등학교 1학년 이상인 부모 대상)에 대해서는 14.1%가 ''자주 나타난다'', 6.1%는 ''간혹 나타난다''고 응답해 20.2%가 대인기피증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아토피 환자 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측의 지도와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풀 이됐다.
한편 ''병원을 몇 번 바꾸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중 35.8%가 1회 이하로 답했 으며 2회가 23.9%, 3회가 20.1%, 4회가 6.7%, 5회가 4.5%, 6회가 3.7%, 7회가 5.2%였다.
[매일경제 기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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