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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에 달하는 의료급여 환자를 진료한 국립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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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5-10-13
삼성, 저소득층에 가장 문턱 높은 병원 1위
삼성생명공익재단에서 운영하는 삼성서울병원이 3년 연속 의료급여 환자 내원 비율이 최하위인 것으로 나와 저소득층에게 가장 문턱이 높은 병원으로 기록됐다.
현애자 민주노동당 의원은 6일 국립의료원 국정감사에서 “2005년 상반기 42개 종합전문요양기관 내원일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1위에서 5위를 차지한 대형병원의 의료급여 환자 진료실적은 전체 환자 대비 평균 5%에 불과해 평균 31.6%에 달하는 의료급여 환자를 진료한 국립의료원에 비해 6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전체 환자 내원일수가 94만6천여일로 2005년 상반기 가장 많은 환자가 찾은 서울아산병원의 경우 의료급여 환자의 내원일수는 4만6천여일로 4.9%에 불과했으며 서울대병원 5.7%, 연세대세브란스병원 5.2% 등 상위 5개 의료기관들 모두 전문요양기관 의료급여 환자 내원일수 전체 평균 8.4%에도 못 미쳤다.
특히 삼성서울병원은 5개 기관 중 3년 연속 최하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돼 현애자 의원으로부터 “의료급여 환자에게 가장 문턱이 높은 병원이라는 오명을 벗기 어려울 듯 하다”는 비난을 들었다.
[레이버투데이 기사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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