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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수명을 4년이나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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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5-11-20
운동이 수명을 4년이나 연장한다 규칙적 운동이 생명을 4년이나 연장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매사추세츠주 로터댐에 있는 에라무스 대학 메디컬 센터의 오스카 H. 프랑코 교수가 지난 40년 동안 지역 주민 5209명에 대한 운동과 인간의 수명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거의 매일 운동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수명을 4년 가량 늘린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미국시간) 워싱턴 포스트지가 보도했다. 프랑코 교수팀은 나이와 성,교육,흡연과 비흡연 등을 모두 고려한 뒤 인간의 수명과 육체적 운동이 적고, 적당함, 많은 수준의 차이를 계산한 결과 일주일에 5일 동안 30분 정도 보행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운동을 적게하는 사람들보다 1.3년에서 1.5년 정도 길게 산다고 밝혔다. 또 매주 5일 이상 30분 이상 달리기 같은 강렬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평균 생명은 운동을 조금 하는 사람들에 비해 3.5년에서 3.7년 연장된다고 프랑코 박사는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특히 이미 중년에 접어든 사람들이 운동을 열심히 할 경우 그들의 생명에 몇년을 더하게 될 것"이라고 프랑코 교수는 말했다. 운동은 인간의 수명 연장과 함께 건강한 삶에 필수적이라는 점도 확인했다고 프랑코 교수는 발표했다. 덴버에 있는 콜로라도 대학교의 제임스 힐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볼때 앉아있기를 좋아하는 생활방식은 건강과 수명, 고질병에 가장 치명적이라는 점을 더욱 명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코 박사와 힐 교수는 "인간의 수명에 4년을 보태는 것이 일부 사람들에게는 별 게 아닌 것 처럼 들릴 수도 있으나 규칙적인 운동은 사람들로 하여금 건강한 삶을 영위하게 만들고 고질병의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 말년의 삶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의미는 크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운동은 정신 건강에도 이익이 될뿐아니라 ''''웰빙''''을 높여주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감소시켜주며 알츠하이머 위험과 치매를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고 전문가들은 덧붙였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정부와 건강 단체들이 육체적으로 움직이라는 권고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나이가 들면서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지않고 있는 게 문제라고 미 질병 통제 센터는 밝혔다. 힐 교수는 "지금 우리가 얘기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밖으로 나가 15분 또는 20분, 30분 가량 매일 걸으라는 것이며 이 정도로 충분하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운동에 대한 지금까지의 연구는 "육체적 운동이 건강에 도움을 줘 비만을 줄여주고 발병을 감소시켜주며 생명의 전반적인 질을 향상시켜주는 정도에 그쳤지만 이번의 새로운 연구는 운동이 사람의 수명에 직접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아낸것"이라고 워싱턴 포스트지는 주장했다. ( 노컷 뉴스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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