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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전화 129번' 개통 한달 만에 1만 8천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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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번호 :02)2204-0104
  • 등록일 :2005-12-11
''사랑의 전화 129번'' 개통 한달 만에 1만 8천여통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1일 사랑의 전화 129번을 개통한 다음한 달 동안 1만 8천 8백여건의 전화가 걸려 온 것으로 집계됐다. 전화 상담내용중에서는 생계가 어려운 가정에서 국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을 묻는 전화와 장애인 복지시책에 관한 문의가 13.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다음은 노인시설과 공부방 등 복지시설 설치에 관한 문의와 암환자가 지원 받을 수 있는 방법 등의 순이었다. 지난달 14일 오후에는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아 오던 경기도 군포시 H씨(45)가 희망의 전화 129번에 전화를 걸어 아파트 13층 베란다에서 뛰어 내리려는 것을 상담원이 차분하게 전화 응대를 하며 관할 경찰서에 연락해 구출했다. 또 가정형편을 비관한 성남시 모 고등학교 1학년 B양이 약물 과다복용으로 입원했으나 병원비가 없자 응급 지원사업 대상자로 추천해 100만원을 받도록 조치했다. 129번 희망의 전화는 보건과 복지 분야의 각종 상담 전화 10여개를 통합한 서비스 전화번호로 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 없이 129번으로 전화하면 24시간 언제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사랑의 전화 개통 한 달을 맞아 129번으로 상담을 해온 저소득층과 노인, 장애인 등 3천명에게 최근의 근황을 살피고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지 여부를 묻는''해피 콜(Happy Call)''전화를 걸기로 했다. 복지부는 또 방송인 이익선씨와 탤런트 권오중씨를 6일자로 129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오는 9일 소외계층 18만명에게 SMS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희망의 전화를 안내하기로 했다. ( 노컷뉴스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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