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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인 뿌리 깊은 편견과 차별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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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1-17
"한센인 뿌리 깊은 편견과 차별 상존" 완치가 가능하고 전염성이 낮지만 잘못된 인식으로 한센인은 여전히 사회적 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서울대 사회학과 정근식 교수는 국가인권위원회가 16일 주최한 ‘한센인 인권 실태조사 결과 발표 및 토론회’에서 작년 11월 일반인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5.6%가 “한센인 격리 수용은 불가피한 조치”라고 응답해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은 편견과 차별이 상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 정근식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발언 정 교수는 또 “한센인이 동네 목욕탕.이발소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한다면 같이 이용하겠느냐”는 질문에 78.95%가 “전혀 혹은 별로 이용하고 싶지 않다”고 대답해 한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와 계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정근식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발언 채규태 가톨릭 의대 한센병연구소장도 현재의 한센인 관리제도 구조와 등록제도가 한번 한센환자를 평생 한센환자로 만드는 인권 침해적 요소가 있다며 중앙등록제도의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3월 ''한센인 인권보장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한 데이어 7-12월까지 한센인 인권실태를 조사했던 인권위는 오늘 토론 결과를 정리해 한센인 인권개선 대책을 정부부처에 권고할 계획입니다. ( 연합 뉴스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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