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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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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3-05
오래 살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낙관주의가 심장에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네덜란드 과학자들이 ''''내과 의학 연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밝혔다. 연구자들은 나이 64세부터 84세 사이 네덜란드 남자 545명을 15년 간 추적 연구한 결과, 가장 낙관적인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이 약 5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연구는, 낙관주의가 전반적인 육체의 건강을 증진하고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출 수도 있고, 긍정적 태도는 동맥이 좁아져 발생하는 심장병을 앓는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이번 새 연구에서 참가자들에게 ''''나는 미래에 나에게 일어날 일에 대해 기대하지 않는다'''', ''''나는 계획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 같은 문항들에 대해 답변하도록 만들어 그들의 삶에 대한 낙관주의의 정도를 측정했다. 수석 연구자인 네덜란드 정신건강연구소의 에릭 길테이는 "낙관주의는 쉽게 평가될 수 있고 오랜 기간들에 걸쳐 안정적"이라면서 "나이가 들어가며 감소하는 경향은 없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 3을 가장 낙관적으로 치고 낙관주의의 정도를 1에서 3 사이에 걸쳐 측정했는데 평균 점수는 1985년 1.5에서 2000년 1.3으로 떨어졌다. 그 결과, 교육 수준이 높고 연령이 젊으며 다른 사람과 함께 살고 건강이 좋은 사람일수록 높은 점수가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석 연구자 길테이는 "나이 든 사람의 낙관의 정도를 개선하는데 목적을 둔 치료 과정들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줄일 수도 있는지는 아직 더 연구해 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우울증-심장병 동행한다 우울증과 심장병은 동행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여성심장병치료실장 섀론 헤이스 박사는 메이요 클리닉이 발행하는 ''여성건강(Women''s HealthSource)''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우울증과 심장병은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고 밝히고 다만 상호작용의 복잡성때문에 어느 한 쪽이나 두 쪽 모두 진단되지 않은 채 지나칠 수 있다고 말했다. 헤이스 박사는 우울증은 마음 뿐 아니라 신체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고 우울증이 있으면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박동 리듬이 불안정해지며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량이 증가해 심장의 부담이 커진다고 밝혔다. 따라서 만성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당장은 심장병이 없다고 해도 심장병 위험이 높아지며 또 과거 우울증을 겪은 사람이 심장병이 발생하면 우울증이 재발할 수 있다고 헤이스 박사는 말했다. 헤이스 박사는 심장병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는 환자가 우울증이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없으며 환자 스스로도 자신이 우울증에 걸린 사실을 알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서글픈 기분, 일상사에 대한 관심 상실, 절망감, 피로감, 식욕상실 등이 우울증 증세인데 심장병 환자는 이런 것들을 심장병 탓으로 돌려버리기 때문이라고 헤이스 박사는 지적했다. 전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보면 심장병 환자들이 일반인에 비해 우울증 발병률이 현저히 높으며 특히 심장마비에서 살아난 사람들은 우울증 발생률이 3명에 한 명꼴로 일반성인의 20명 중 한 명꼴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 폐경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한 조사분석에서는 우울증이 있는 폐경여성은 과거에 심장병을 앓은 일이 없어도 심장병이 발생하거나 심장병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우울증이 없는 여성보다 50%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지역정신보건사업 지원 사업단 자료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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