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비 1180px 이상
너비 768px - 1179px
너비 767px 이하

고객참여

의사 66.9%…“그만두고 싶다”

  • 담당부서 :
  • 전화번호 :02-2204-0104
  • 등록일 :2006-03-09
의사 66.9%…“그만두고 싶다” [국민일보기사인용] 의사의 66.9%가 의사직을 그만두고 타 분야로 진출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져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6일 회원 10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1주일에 1회 이상 의사직을 그만두고 타 직종으로 이직을 심각하게 고려해 본 응답자가 17%에 달했고 한달에 한번 미만이라고 응답한 회원은 49.9%였다고 밝혔다. 취업 형태별로는 개원의가,전문과목별로는 외과계열 의사들이 타 분야 진출 의향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또 하루 평균 진료환자수는 47명으로 집계됐다. 10명이하인 경우가 10.6%인 반면 76명 이상인 경우가 15.4%여서 의료현장에서의 편중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교육내용에 대해서는 임상과목 외에 의료윤리 경영 보험 등의 교과목을 늘려야 한다는 의사가 80.3%로 조사됐다. 특히 여자(85.1%), 20대(90.8%)에서 이에 대해 긍정하는 답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전체의 94.5%가 건강보험 관련 규제와 심사에 따른 제약으로 인해 적정진료를 하지 못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고 민간보험 도입에 대해 71.4%가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9.9%는 의료시장 개방과 자유 시장경쟁체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국산 카피약의 처방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는 ‘선호한다’는 응답이 59.5%로 ‘선호하지 않는다’는 응답(36.7%)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특히 개원의의 경우 국산 카피약 처방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73.6%로 조사된 반면 교수 전공의의 경우 선호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나 대조를 이뤘다. 해열제 진통제 등 ‘OTC(Over The Count,약국외 판매) 의약품’의 슈퍼판매에 대해 찬성 의견이 84.5%로 반대 의견 14.4%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의사 17% "1주일에 한번 이상 이직 고민">(종합) 의협신문 의사 1천57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70% 의료시장 개방 찬성..하루에 평균 47명 진료 (서울=연합뉴스) 황정욱 기자 = 의사 5명중 1명 가까이는 1주일에 한번 이상 의사직을 그만두고 딴 분야로 진출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가 발행하는 의협신문이 한국갤럽 등에 의뢰해 전국의 의협 회원 1057명을 대상으로 `의료 현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최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10.5%는 1주일에 한번 정도, 6.5%는 거의 매일 딴 분야 진출을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17%가 의사를 그만 두는 문제로 자주 고민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32.8%는 다른 분야에 진출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고 답했고, 27%는 한달에 한번 정도, 22.9%는 거의 드물게 딴 분야 진출을 꿈꾸기도 한다고 말했다. 1주일에 한번 이상 딴 분야 진출을 생각한다는 응답은 20대(10.8%), 30대(11.8%) 보다 40대(21.8%), 50세 이상(19.1%) 연령층에서 더 많이 나왔다. 전문과목별로는 외과계열이 22.5%로 가장 많았다. 건강보험을 보완하거나 대체할 민간보험 도입에 대해선 찬성(71.4%)이 반대(16.6%)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남성(73.6%)과 50세 이상(76.3%), 임상의학계열(74.2%), 의대교수(83.8%) 등에서 상대적으로 찬성이 많았다. `건강보험의 규제에 따라 소신 진료를 제한당한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20.2%는 `매번 그렇다'''''''', 47.1%는 `자주 그렇다'''''''', 27.2%는 `가끔 그렇다''''''''고 밝히는 등 대부분이 소신 진료를 침해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전혀 없다''''''''는 응답은 4.5%에 그쳤다. 특히 개원의(1.9%), 내과계열(2%), 40대(2.9%) 등에서 이 같은 응답 비중이 낮았다. 의료시장 개방에 대해선 69.9%가, 의료분쟁조정법 제정에 대해서는 95.6%가 찬성했으며, 해열제와 진통제 등 OTC(Over The Count.약국외 판매) 의약품의 슈퍼마켓 판매에 84.5%가 찬성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의료시장 개방에는 교수(81%), 봉직의(74.6%), 전공의(70.9%), 개원의(66.4%) 등의 순으로 찬성 비율이 높았다. 또 남성(71.3%)이 여성(62.9%)보다 더 많이 찬성했다. 의대 교육에 대해선 80.3%가 `늘려야 한다'''''''', 16.9%가 `늘릴 필요 없다''''''''고 응답했는데, 전공의(83.5%), 교수(82.9%)가 봉직의(80%)나 개원의(79.6%)보다 그 필요성에 더 공감했다. 연령별로는 20대(90.8%)가 많이 찬성했다. 의사협회의 의료계 입장표명 방식에는 77.3%가 `대화''''''''를, 21.7%가 `강경투쟁''''''''을 선호했다. 응답자의 하루 진료 환자 수는 평균 47명으로 집계됐다. 100명 이상을 진료하는 경우가 2.2%였고, 50명 이상도 33%나 됐다. 이에 반해 10명 이하를 진료한다는 응답자는 10.6%였다. 의사도 ''''투잡스 시대''''…양·한방 양다리 [노컷뉴스 기사 인용] 수입 적고 스트레스 커 개업 기피…5명중 1명 "주1회 이상 이직 고민" 의사들이 개업을 기피하거나 다른 일을 알아보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또 의사 5명중 1명 가량은 1주일에 한번 이상 의사직을 그만두고 딴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개업의들이 ‘의사’라는 직업에 회의적인 답을 내놓고 있다. 최근 대한의사협회가 발행하는 의협신문이 한국갤럽 등에 의뢰해 전국의 의협 회원 1057명을 대상으로 ‘의료 현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10.5%는 1주일에 한번 정도, 6.5%는 거의 매일 딴 분야로의 진출을 생각한다고 밝혔다. 17%의 응답자는 의사를 그만 두는 문제로 자주 고민하고 있는 셈이다. 최근 양방 의사들 중에서는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한의대에 재입학, 한의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1월 유성구 노은동에 개업한 A 한의원 원장은 원래 일반 외과 전문의다. 이 병원 원장은 여러 고민 끝에 늦깎이로 한의대에 들어가 한의사 면허증을 취득했다. 한방과 양방 면허가 환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대전대 등 전국 각 한의대 등에 따르면 양방 전문의들이 병원 특화 차원에서 늦깎이로 다시 한의대에 입학, 두개의 의사면허를 취득하려는 사람들이 꾸준히 느는 추세다. 의사들 일각에선 병원 수입이 적고, 의료사고 위험 등의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아예 딴 일을 찾아보거나 아니면 ‘투잡(two-job)’을 고려 중인 전문의들도 적지 않다. 서구 둔산동 B의원 원장은 지난해 연말 개업 중인 병원을 정리하고 보건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 다른 전문의 C씨도 개업을 해서는 승부를 내기 힘들다고 보고 한 동안 개인 서비스업을 경영해왔다. 기초의학 전문의인 E씨는 서구 둔산동 ‘의료가’에서 본업 외에 건강보조식품을 판매하는 법인을 만들었다가 매출이 오르지 않아 낭패를 보기도 했다. 의료컨설턴트 장해순 씨는 “미용·성형분야를 제외한 많은 의사들이 적잖은 경영난에 봉착해 있다”며 “의료도 이제는 경쟁력이 있어야만 생존이 가능하다. 앞으로 특화된 ‘상품’을 내놓지 못하면 망하는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환자보다 더 아픈 의사들’이 늘어난다 [쿠키뉴스 2006-03-13 08:42] 유명 개원의 K 원장은 점심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종일 환자 진료하기 바쁘다. 집에 퇴근하면 간단한 인터넷 검색과 9시 밤 주요 뉴스를 보자마자 피곤을 못 이기고 바로 잠에 든다. 또 다른 개원의 P 원장은 병원양극화에 의한 ''병원 부도공포증''에 시달리다가 최근 스트레스성 위궤양이라는 병을 얻었다. 퇴근 후에도 P원장은 병원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해 각종 비즈니스 서적까지 밤 늦게까지 탐독하다보니 몸이 말이 아닐 정도로 건강이 악화된 것. 이처럼, 의사들이 일반 환자보다 건강 악화의 위험이 높은 환경에 빠지고 있다는 사실은 일반인들에 거의 공개 되지 않았다. 의사들이 업무 과중과 감염,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도 환자를 치료하는 직업 특성상 비공개 상태로 유지돼왔던 것. 영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일반병원 의사의 53%가 요통, 불면증,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17%는 우울증에 걸려있다고 파악됐다. 이 같은 상황은 특정국가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국내도 이와 유사한 양상을 띠고 있다는 게 의료계의 대체적 시각. 중소병원 도산, 개원의 폐업 속출 등 병원계 위축으로 의사들이 체감하는 ''병원 부도공포증''은 상상을 초월한다는 지적이다. 개원가 경쟁이 치열지면서, 환자 진료는 기본이고 병원 차별화를 위한 마케팅 및 의료사고에 대비한 법률 공부 등 환자 치료라는 본분이외에도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 한 의료인은 “얼마 전 심근경색증으로 쓰러져 응급 수술을 받았다”면서 “퇴원 후에도 환자들을 진료를 하고 있는데, 시술에 대한 환자들의 불만족으로 인한 민원성 항의로 심적 고통까지 겪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의사란 직업은 스트레스가 많은 직종일까? 의대 입학, 졸업 후 인턴과 레지전트를 거쳐 전문의가 되기까지는 스트레스의 연속이라는 게 의료계의 통설. “인턴시기에는 각종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특히 인턴 초반 6개월이 고비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업무 과중 때문에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전문의 L씨) 최근 한 시민단체의 조사에 의하면, 대다수의 전공의들은 전공의 생활 중 가장 힘든 부분으로 법정근로시간을 초과한 근로시간과 조사에 응한 총 219명 전공의의 95%가 충분한 휴식 없이 행하는 무리한 의료행위가 의료사고에 직결된다고 조사됐다. 더우기 레지던트 시절은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책임까지 부여된다. 만약 담당 환자가 사망한다면, 여기에 대한 환자 가족들의 거센 항의와 의료 사고에 대한 과실 여부를 따져 법적 책임도 감수해야된다. 이러한 전공의 과정을 마친 대부분의 의사들은 사실상 개원가에 종사하고 있다. 하지만 개원가 몰락은 의료시스템의 붕괴로 직면 될 것이라는 의료계 안팎의 우려의 목소리가 여전히 ‘소리 없는 아우성’으로 메아리치고 있는 실정. 더욱이 대형병원에 환자들에만 환자가 몰리는 ‘병원 양극화’ 현상과 중소병원 부도 속출, 개원의 몰락 가속화로 인한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의료인들이 ''건강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밖에도 잦은 의료사고 논쟁과 의료인에 대한 폭력으로 인한 공포증등으로 정신질환및 알코올 중독을 앓고 있는 의료인도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주사기를 통한 감염의 위험성등 그 생활자체가 질병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명색이 환자의 병을 고친다는 의사가 어디 가서 아프다고 말한다는 게 다소 창피스럽기도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료 의사 중에서는 이를 숨기다가, 더욱 질환이 악화되는 사례가 있기도 하고요”(개원의 L 원장) 한 의료인은 “의사들은 자가진단, 자가 처방을 하며 다른 의사를 믿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며 “진료를 받아도 일반 환자보다 처방에 대해 신뢰성을 갖지 못하다 보니, 의사들이 오히려 질환 대처에 있어 탄력성이 다소 떨어지는 측면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렇듯 의료계에 환자보다 더 아픈 의사들이 잠복성으로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의료인에게 있어 병원 양극화및 정부의 의파라치 정책등은 그들의 몸의 병과 함께 마음을 더 아프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됐다는 지적도 있기도 하다. ‘불에 기름 얹는 격’이었던 셈. 따라서 정부가 의료시스템의 핵심 축인 의사들이 기를 살려 대국민 건강권을 위해 수행할만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의료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 의료인은 “환자와 의사는 신뢰를 기초한 신뢰관계가 우선 성립돼야 한다”고 전제한 뒤 “최근 복지부가 의료기관 부당청구 의료기관을 적발하기 위한 ‘의(醫)파라치’ 제도를 전격 가동한다고 밝혔는데, 이로 인해 마치 "사회 전체가 의사 집단을 범법자로 모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환자와 의사간에 서로 신뢰할수 있도록 정부 정책이 방향을 잡아야 한다고 안타까움을 피력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정부 고발 보상금을 타겟한 의파라치, 세파라치 등이 활보한다는 상황 자체는 결국 국민 모두가 서로를 의심하는 불신감만 조장하게 될 것"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의료시스템의 핵심축인 의사들이 더이상 아파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에 귀 기울어야한다. ''의사''는 우리 국민의 건강을 책임질 마지막 방파제이며 건강하지 않은 의사에게 몸을 맡기고자 하는 어리석은 환자는 없으리라 본다.의사들 스스로나 사회에서 의사들이 건강할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 주어야 그들에게 몸을 맡기는 온 국민 모두가 건강해 질수 있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가 적용되지 않는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