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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건소 통합 정보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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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6-04-02
정부, 보건소 통합 정보화 추진…의료파업 걱정 없다?
[쿠키 건강] 정부가 전국에 산재돼 있는 보건소를 통합해 공공보건의료를 확충하고 국가 e-헬스 사업의 선도를 위해 보건소의 정보화를 추진한다.
정부에 따르면 정보화를 통해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업무의 효율화, 기능연계 및 수요자 중심의 보건서비스를 강화하고 새로 개발된 국가보건의료 정보표준을 보건소에 시범적으로 적용, 향후 국가 e-헬스 사업의 선도모델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공공보건기관 중 보건소는 정보통신의 인프라가 취약하고 그동안 정보화 지원이 미약했었다.
이에 정보통신 인프라가 취약한 도서 및 오·벽지 보건진료소에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표준정보시스템의 기능 지원이 필요한 것.
특히 보건진료소의 정보화는 지역보건의료 관련기관과의 신속한 보고·유통·공유체계 구축으로 지역보건의료 업무의 신속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06년 1월부터 오는 8월까지 7억1500만원을 투자해 보건진료소 표준정보시스템을 확산할 계획으로 전국 보건진료소 1899개소를 대상으로 전체 운영시스템의 침입방지시스템(IPS), 가상사설망(VPS)등 전산운영장비를 도입·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정부에서는 인터넷을 통한 네트워크 등으로 전국의 보건소를 관리하게 된다.
또한 보건의료정보표준을 웹 기반 보건진료소 표준정보시스템과 PC기반 보건진료소 표준정보시스템에 동시 반영하고 보건진료소 메일발송, SMS 발송, 포럼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의 보건소를 정보화 공유로 하나로 통합·관리·운영한다는 정부의 복안은 질적으로 보건소를 향상시켜 공공의료를 범국가적으로 운영, 민간병원의 의료파업 걱정을 덜어내고 민간병원 증설 없이도 국가가 나서서 국민 건강을 책임진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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