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비 1180px 이상
너비 768px - 1179px
너비 767px 이하

고객참여

"엄마의 우울증, 자녀에 영향"

  • 담당부서 :
  • 전화번호 :02)2204-0104
  • 등록일 :2006-04-07
[건강] "엄마의 우울증, 자녀에 영향" [SBS TV 인용]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 라고 말할 만큼 정신장애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 장애입니다. 일생 동안 30~40%의 사람들이 우울증을 경험하는데 우울증 유병율이 여자는 10~25%, 남자는 5~12%로 여자가 남자에 비해 2배 이상 많습니다. 주부들의 경우 산후 또는 30~40대 주부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애랑 같이 혼자 하루 종일 있으니까 기분도 좀 우울해지고...][나만의 시간을 한 시간만 갖는 그런 생각을 할 수가 없어요.][애들도 어느 정도 다 키워놓고 엄마 손길 별로 안 필요하잖아요. 지금 저희 애들 아빠 같은 경우 한창 직장에서 열심히 일을 할 나이인데 지금까지 나는 뭐했나...][신의진/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 육아 부담과 살림살이로 많은 에너지가 들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높다. 하지만 그 스트레스 이외에 주부들이 사회적으로도 고립이 된다. ] 최근 캐나다 한 대학에서는 부모의 스트레스가 크면 자녀가 자살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어머니의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간접흡연과 같다는 것입니다. [신의진/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 만 3세 이하 아동은 어머니와의 정서적 상호작용으로 뇌 발달이 된다. 따라서 자녀가 어릴 때 어머니가 심한 우울증일 경우 지능이 떨어지거나 사회성 발달이 저조해 자폐증으로 오인되는 등 발달에 많은 문제를 안게 된다. ]또 청년기 이상의 자녀도 엄마가 우울증에 빠져있으면 반항장애나 비행, 신체장애 등의 이상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신의진/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 주부우울증의 가장 큰 피해자가 아이들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여성우울증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 문제로 봐야 한다. 우울증의 초기 증상은 예전보다 삶에 활기가 없고, 입맛이 떨어지거나 너무 많이 먹게 되고, 잠이 안오고 기분 조절이 안됩니다. 괜히 짜증이 많아지고 자꾸 아이와 남편에게 화를 내게 되면 더 기다리지 말고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동시에 자신의 우울증으로 인해 아이들이 상처를 받거나 일상생활에서 적응을 못하는 등의 문제가 보일 때는 아이와 같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우울증은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 밖으로 나가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고 사회 활동을 하는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건강] 우울증도 ''병'' [SBS TV 인용]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하루 평균 32명이 자살로 숨지고 있습니다. 한해 1만 1천 명이 넘는 숫자로 OECD 국가 중 1위입니다. 특히 우울증 환자의 15%가 자살에 이르기 때문에 우울증 발병이 증가할수록 자살률도 높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우울증으로 치료받은 사람은 2000년 30만명 정도이던 것에서 5년새 55만명으로 늘었습니다. 우울증 환자의 경우 외부의 오해를 꺼려 30% 정도만 치료를 받는 현실이어서 실제 환자는 3~4배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우울증은 마음먹기에 따른 것이 아니냐는 인식이 아직도 팽배해 조기발견과 치료를 어렵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범용/신경정신과 전문의 : 우울증에 대한 제일 흔한 오해는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신체적인 질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이고요.]정부에서도 우울증에 대한 편견을 줄이기위해 보건소에 정신보건센터를 마련하고 우울증을 진단해주고 있습니다. [안성희/정신보건 사회복지사 : 현장을 방문해서 상담한 결과 독거노인과 청소년의 우울증 정도가 상당히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전문의들은 식욕저하에 무기력감, 수면장애 등이 지속된다면 적절한 상담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가 적용되지 않는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