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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의료기관 평가, 대형병원이 성적 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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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4-23
<복지부 `종합병원 평가'' 결과 분석>-1 [연합뉴스 기사인용] 중환자.감염 관리 `취약''..진료체계는 `양호'' (서울=연합뉴스) 황정욱 기자 = 보건복지부는 20일 종합병원 79곳을 대상으로 한 2005년도 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의료기관들의 상호 비교를 통해 전반적인 수준 향상을 꾀한다는 취지에서이뤄지고 있으나, 시설과 인력, 장비 등 외양에 치우쳐 각종 질환에 대한 진료 수준 등 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데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다. 실제 낮은 평점을 받은 일부 병원의 경우 평가 방식에 문제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 평가 어떻게 이뤄졌나 =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260-500미만 병상을 가진 종합병원 79곳을 대상으로 평가가 실시됐다. 평가반은 의사와 약사, 간호사, 의무기록사, 영양사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총 41개 평가반이 이번 평가에 투입됐다. 평가는 병원으로부터 받은 서면 자료를 토대로 정밀 검토를 한 뒤 1박2일간 해당 병원을 방문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반원에 대해서는 평가 방식과 기준 등에 대해 하루간 교육이 실시됐다. 현장 조사에서는 각 병원이 제출한 서면 자료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환자 면담 등을 통해 병원 서비스의 질 등을 파악했다. 다만 같은 종합병원이라 하더라도 병상 수, 즉 규모에 따라 수준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고 400-500미만 병상의 대형병원 36곳과 260-400미만 병상의 중.소병원 43곳으로 분리해 평가했다. 평가는 환자의 권리와 편의, 인력관리, 진료체계, 감염관리, 시설 및 안전관리,영양관리, 수술관리체계 등 18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으며 각 부문에 대해 A(우수, 90점 이상), B(양호, 70-90점 미만), C(보통, 50-70점 미만), D(미흡, 50점 미만) 등급이 매겨졌다. 2004년에는 종합전문병원과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이 평가 대상이었고, 올해는 260병상 미만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 "중환자.감염 관리 취약" = 이번 평가결과 전체 병원의 평균점수는 79.1점으로 집계됐다. 대형병원은 83.8점인 반면 중소병원은 75.1점으로 병원 규모가 클수록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반적으로 진료체계(92.5점)와 방사선검사(91.1점) 등에서 높은 평점이 나온 반면 중환자 관리(64.5점), 감염 관리(68.5점) 등이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형병원의 경우 환자의 권리.편의와 인력관리, 시설관리, 안전관리, 외래환자 관리, 영양관리, 응급의료체계, 혈액 등의 검사체계, 방사선검사 관리, 모성.신생아 관리 등에서 D등급을 받은 곳이 단 한 곳도 없었다. 이에 반해 중환자 관리와 질향상 활동 부문에선 3개 병원이 D판정을 받는 등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전관리에선 31곳이 A등급에 포함된 것을 비롯, 영양관리(28곳), 진료체계.질향상 활동(각 24곳), 검사체계.시설관리(각 23곳) 등에서 A등급이 많이 나온 반면 인력관리 부문에선 단 한 곳도 A등급을 얻지 못했고, 응급의료체계는 2곳, 중환자 관리는 6곳만이 A등급을 획득했다. 중소병원은 응급의료체계에서 A등급이 없었고 중환자관리와 인력관리도 각각 1곳만 A등급에 해당됐다. 감염관리(4곳), 질향상 활동(6곳), 수술관리체계.모성 및 신생아 관리(각 7곳) 등에서도 A등급을 받은 곳이 많지 않았다. 반면 진료체계(29곳), 안전관리(26곳) 등에서는 절반 이상이 A등급을 받았다. 중소병원도 중환자 관리에 취약성을 드러내 11곳이 D등급이 내려졌고, 질향상 활동(10곳), 감염관리(8곳) 등에서도 D등급이 많이 나왔다. 복지부는 "환자관리와 방사선 검사, 안전관리, 모성과 신생아 부문에서는 평균 90점 이상의 양호한 점수를 받은 반면 중환자 관리와 감염관리 부문은 70점 이하를 기록,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복지부 `종합병원 평가'' 결과 분석>-2(끝) ◇ 병원 반응 = 대형병원 가운데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화순 전남대병원은 이번 결과를 환영했다. 김영진 원장은 "환자 중심의 병원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고, 다른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 대비,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은 다른 병원의 경우 "기대를 했는데 1위를 차지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면서 "실제 의료서비스의 전반적인 면을 모두 고려하면 사실상 우리가 1위를 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반해 낮은 평가를 받은 지방의 모 병원측은 평가 방식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한 관계자는 "병원 내부를 수리하느라 어수선한 상태에서 평가를 받아 이 같은 결과가 빚어졌다"면서 "우리 병원이 설립된 지 오래되는 바람에 시설평가 등에서 불리하게 작용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우리는 평가를 받기 위해 복지부에 제출하는 서면 자료 작성 등에 가식적으로 신경쓰지 않았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도 않았다"면서 "평가가 시설 등 외형적인 항목에 치우쳐 의료 서비스의 질처럼 실제 가장 중요한 것이 평가항목에서 제외된 게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제 복지부도 이번 평가에 적잖은 허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평가가 시설.인력.장비 등 외형적인 평가항목이 많은 데 비해 정작 환자가 필요로 하는 의료 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데 미흡한 것이 사실"이라며 "의료기관 평가를 전담하는 기구가 없어 평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내년부터는 의료 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지표를 개발하고 평가 전담기구 설치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병원에 대한 평가 뿐 아니라 평가 결과를 토대로 병원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에도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5년 의료기관 평가, 대형병원이 성적 더 높아 [레이버투데이 기사 인용] 지난해 실시한 의료기관 평가 결과 화순전남대병원, 중앙대병원, 명지병원, 제일병원 등이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20일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260병상 이상 500병상 이하 79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평가를 한 결과, 400병상 이상(36개) 중 화순전남대병원, 중앙대병원(흑석동), 명지병원, 이대동대문병원, 창원파티마병원 등, 400병상 이하(43개) 중 제일병원(묵정동), 대구보훈병원, 원광대산본병원, 제주대병원 등, 지방공사의료원 중 군산의료원, 남원의료원이 각각 우수병원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평가점수를 분석한 결과, 100점 만점에 평균 79.1점으로 나타났으며, 400병상 이상 83.8점으로 400병상 이하 75.1점 보다 높아 대형병원이 중소병원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문별로는 입원환자관리, 방사선검사관리 등이 90점 이상으로 양호했으나, 감염관리, 중환자관리 등은 70점 이하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현행 평가는 의료기관의 시설, 인력, 장비 등 외형적 평가항목이 많은 반면 각종 질환치료의 수준을 나타내는 의료서비스 질 평가가 미흡하다”며 “또한 의료기관 평가를 전담하는 기구가 없어 평가의 독립성, 전문성 및 객관성 확보가 미흡하다”면서 2007년 이 같은 미흡한 부분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올해에는 중소병원을 중심으로 평가하기 위해 260병상 이하 종합원 123개를 포함해 총 133개 병원을 평가하기로 했다고 의료기관평가계획을 밝혔다. 강원대병원, 미즈메디병원, 우리들병원, 동국대포항병원 등이 포함된다. 종합병원 감염관리 ‘취약’…복지부 평가,79중 43곳 C·D등급 그쳐 [파이낸셜뉴스 2006-04-20 23:12] 화순 전남대병원, 서울 흑석동 중앙대병원, 경기 고양시 화정동 명지병원 등이 병상 500개 미만의 종합병원 가운데 최상위권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중대형 종합병원 2곳중 1곳 이상이 중환자 관리와 감염 관리가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부는 20일 260∼500인 미만 병상을 보유한 종합병원 79곳을 대상으로 ‘2005년 의료기관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환자 권리·편의, 인력 관리, 진료 체계, 영양 관리, 응급 의료, 약제, 중환자 관리 등 18개 부문에서 이뤄졌으며 각 부문에서 A(우수·90점 이상), B(양호·70∼90점 미만), C(보통·50∼70점 미만), D(미흡·50점 미만) 등급이 매겨졌다. 복지부에 따르면 병상 400∼500개를 보유한 36개 대형병원의 경우 화순 전남대병원은 15개 항목에서 A등급을 받았고 인력관리와 응급의료 등 2개 항목에서 B등급을 받았다. 또 중앙대병원과 명지병원은 15개 항목에서 A등급을, 3개 항목에서 B등급을 각각 받았으며 서울 종로 이대 동대문병원은 13개 항목에서 A등급, 5개 항목에서 B등급을 받았다. 병상 260∼400개를 보유한 43개 중소형 병원 평가에서는 서울에 있는 제일병원이 15개 항목에서 A등급, 3개 항목에서 B등급을 받았으며 대구 보훈병원, 원광대 산본병원, 제주대병원, 지방공사 남원의료원 등이 우수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조사 대상 병원 79곳 중 43곳이 중환자 부문과 감염관리부분에서 C나 D등급의 낮은 평점을 받았다. 특히 36개 대형병원 중 절반인 18곳이 중환자 관리에서 C등급 이하를 받았고 충북 충주 건국대충주병원, 강원도 강릉시 동인병원, 서울 대림동 대림성모병원 등 3곳은 최하 등급인 D등급을 받았다. 또 중소병원에서는 대구 송현동 가야기독병원 등 11곳이 D등급을 받았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시설·인력·장비 등 외형적인 평가항목이 많지만 의료 서비스의 질 평가가 미흡하고 평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서 “내년부터는 의료 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지표를 개발하고 평가 전담기구 설치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해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순위를 발표하고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을 우수 병원으로 꼽은 바 있으며 올해에는 260병상 미만 종합병원 123곳을 포함한 133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평가를 할 방침이다. 화순전대병원·중대병원 높은 점수 받아 [내일신문 2006-04-20 17:18] 260~500병상 의료기관 평가결과 중소병원은 제일병원·대구보훈병원·원광대산본병원 순 인력관리·응급·중환자 항목 낮은 평가 받아 화순 전남대병원과 중앙대병원, 제일병원, 대구보훈병원 등이 260~500미만병상 병원 가운데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이와 같은 내용의 ‘2005년 의료기관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260~500미만 병상을 보유한 종합병원 79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400~500미만 병상의 대형병원과 260~400미만 병상의 중소형 병원으로 나눠 평가결과를 냈다. 평가는 환자의 권리와 편의, 감염관리, 안전관리, 병동, 검사 등 모두 18개 항목별로 A(우수, 90점이상), B(양호, 70~90미만), C(보통, 50~70미만), D(미흡, 50미만)를 매기는 방식이다. 평가결과 36개 대형병원의 경우, 화순 전남대병원이 진료체계 등 15개 항목에서 A등급을, 인력관리와 응급 2개 항목에서 B등급을 받아 이번 평가에서 수위를 달렸다. 다만 모성·신생아 관리부문은 분만실적이 없어 평가에서 제외됐다. 서울 흑석동에 있는 중앙대병원은 인력관리와 응급, 수술관리체계 등 3개 항목에서만 B등급을 받았고 나머지 15개 항목에서 A등급을 받았다.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도 인력관리와 응급, 약제 등 3개 항목에서 B등급이고 나머지 15개 항목에서 A등급을 받아 우수병원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이에 반해 강원도 강릉시의 동인병원은 A등급이 2개 항목에 불과한 반면 중환자관리, 질향상체계 병동 등 3개 항목에서 D등급이, 8개 항목에서 C등급을 받았다. 서울에 있는 대림성모병원도 진료체계, 중환자 관리, 질향상체계 등 3개 항목에서 D등급을 받는 등 낮은 평점이 매겨졌다. 서울 적십자병원은 수술관리체계에서 D등급을 받았으며, 인력관리 등 10개 항목에서 C등급을 받았다. 또한 43개 중·소형 병원의 경우 서울 중구의 제일병원이 15개 항목에서 A등급, 3개항목에서 B등급을 받은 것을 비롯, 대구 보훈병원과 원광대 산본병원, 제주대병원, 지방공사 남원의료원, 군산의료원 등이 높은 평점을 획득했다. 반면 대구의 가야기독병원(D등급 10개 항목)과 경남 밀양의 영남병원(D등급 8개 항목), 경기도 안양의 한성병원(D등급 6개 항목) 등은 평점이 낮았다. 전체적으로 100점만점에서 79.1점으로 양호한 편이었다. 특히 대형병원의 경우 환자의 권리와 편의 항목과 방사선 검사 항목, 시설관리 항목은 모든 평가기관이 A 또는 B 등급을 받았다. 반면에 인력관리는 79개 병원 가운데 제일병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병원이 A등급을 받지 못했다. 중환자 항목과 감염관리 항목도 전체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2004년도 500병상 이상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실시한 의료기관평가와 비교하면, 수술관리체계, 환자의 권리와 편의 항목의 평균점수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료기관평가가 환자에 대한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평가가 시설 인력 장비 등 외형적인 평가항목이 많은 반면 각종 질환치료의 수준을 나타내는 의료서비스 질 평가는 미흡하다”며 “내년부터는 의료 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지표를 개발하고 평가 전담기구 설치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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