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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대 여성 사인 1위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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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5-18
10, 20대 여성 사인 1위 ‘자살’ [문화일보 기사 인용] (::2004년 生保 가입자 분석… 남성은 교통사고가 최다::) 10~20대 여성의 사망원인 중 ‘자살’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여성의 자살비율은 또래 남성에 비해 6∼10%포인 트 높았다. 반면 남성은 10~20대에서 여성에 비해 자살비율이 낮 았으나 40대에서는 여성보다 높았다. 11일 생명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생명보험 가입자 중 사망한 3만8456명의 사인(死因)을 나이·성별로 조사 분석한 결과 20대 여성의 경우 자살로 인한 사망비율이 전체의 23.1%로 가장 높았다. 20대 여성 사망자 4명 가운데 1명은 자살 로 숨진 셈이다. 자살 다음으로는 암(18.4%), 교통사고(15.7%), 심장질환(5.6%)등의 순이었다. 또 10대 여성의 사망원인 중에서 도 가장 많은 17.6%가 자살이었고 암(17%), 교통사고(15%), 심장 질환(9.2%)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20대 남성의 사망원인은 교통사고가 31.9%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자살(16.7%), 암(10.2%), 심장질환(7.0%)순이었다. 10 대 남성의 사망원인 중에서도 교통사고가 29.2%로 가장 많았고 자살(7.4%)은 암(17.4%)에 이어 3위에 그쳤다. 여성의 자살 비율은 나이가 들면서 급격히 낮아져 30대 13.6%(2 위), 40대 7.3%(3위)로 떨어졌다. 반면 남성의 자살비율은 30대 12%, 40대 9.0%로 40대에서는 같은 나이대 여성보다 오히려 자살 비율이 높았다. 생명보험업계 관계자는 “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청장년층 질병 사망 비율이 낮아지는 대신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정서적·충동 적 자살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중년층 남성의 경우 직장 스트레스, 사업실패 등 이유로 자살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고 말했다. 한편 1~9세 어린이의 사망원인은 교통사고가 남자(24.5%), 여자( 26.6%) 모두 가장 비중이 높았다. 또 40대 이후 70대까지 최고 사망원인은 남녀 모두 암이었고 80대 이후에는 심장질환이 남녀 모두 가장 비중이 높은 사망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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