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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 한 명의 어린이가 에이즈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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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5-28
“1분에 한 명의 어린이가 에이즈로 사망” [쿠키 건강] 매 1분에 한 명의 어린이가 에이즈로 사망하고 있으며 하루 약 2천 명의 어린이가 에이즈에 감염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표적인 국제아동구호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월드비전, 플랜 코리아 등 4개 단체가 연대해 에이즈 감염 어린이 치료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는 보고서와 성명서를 최근 발표했다. 아울러 에이즈 감염 어린이 치료를 촉구하기 위한 캠페인과 활동을 26일을 전후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펼쳐진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2010년까지 에이즈 감염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감염자들에게 치료제 제공, 에이즈 감염 어린이의 치료율 증가를 위한 구체적 목표를 수립, 저렴한 어린이용 에이즈 치료제와 검사법 개발을 지원, 빈곤 국가의 의료인력 훈련과 보건의료체계의 강화 등이다. 유니세프,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플랜은 이 보고서를 펴낸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NGO들의 연대인 GMC(Global Movement for Children)''의 참여단체로 이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10개 기관 중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이다. 국제아동구호단체연대는 "국제사회는 에이즈가 인류가 당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여기고 있으나 15세 이하 2백 3십 만 명의 어린이가 에이즈 보균자이다"며 "이 감염 어린이 대다수는 어떤 형태의 보호나 치료도 받고 있지 못하다. 현재 감염 어린이중 5% 미만의 어린이만이 소아과적인 에이즈 치료를 받고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또 "감염 어린이에게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이들 중 80%는 5세가 되기 전에 사망하고 만다"며 "적절한 치료가 제대로 주어지기만 한다면 아이들은 생명을 연장해 살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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