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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환자 맞춤형 진료스케줄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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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6-06-09
충북대병원, 도내 첫 입원환자 맞춤형 진료스케줄제 도입
[뉴시스 기사 인용]
충북대병원(병원장 송영진)이 충북도내 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입원환자 맞춤형 진료스케줄 제도를 도입한다.
충북대병원은 입원환자들의 서비스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입원에서부터 퇴원에 이르기까지 전 치료과정을 도식화 해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환자맞춤형 진료스케줄제''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입원환자의 병명이 확진되면 퇴원 때까지 환자가 치료 과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날짜별로 치료방식과 주의사항 등이 일정한 양식을 통해 제공된다.
때문에 자신이 언제 퇴원할지 병원측에 묻지 않아도 되고 치료 과정도 현재 어떤 치료가 진행되는 지 알 수 있는 등 평소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측은 제도 시행에 따른 구체적인 추진 방식을 이달 안에 확정한 뒤 이비인후과와 산부인과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또 환자들의 반응이 좋으면 다음달부터 전 진료과목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그러나 제도의 특성상 병명이 확진되지 않은 환자에게는 적용이 어려운 만큼 병명이 확진된 환자에 한해서만 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병원 관계자는 "입원환자가 가장 궁금해 하는 진료 과정과 퇴원 일정 등을 일정한 양식을 통해 알려줌으로써 환자들의 막연한 불안감과 궁금증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늦어도 이달 말부터는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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