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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민 1천600만명 간헐성 폭발성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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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6-06-18
미국민 1천600만명 간헐성 폭발성 장애
간헐성 폭발성 장애(intermittent explosive disorder)에 시달리는 미국인들이 생각보다 많아 최고 1천600만명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대학 의과대학의 정신과장 에밀 코카로 박사 연구팀은 9천200여명의 미국인을 면접 조사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연구 결과 미국민중 5-7%가 이 정신 질환으로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분석됐으며 이는 미국에서 최고 1천600만명이 이 질환을 갖고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는 잘 알려진 정신 질환인 정신분열증이나 조울증보다 높은 수치라고 코카로 박사는 말했다.
간헐성 폭발성 장애는 상황에 비해 지나친 분노를 폭발시키는 증상으로 위협이나 물건을 던지고 부수는 등의 공격적 행동, 재물의 파괴 등으로 나타난다.
운전중 앞차를 바짝 뒤쫓아가며 계속 난폭하게 클랙슨을 울려대는 행위등도 이 범주에 속하지만 상황에 비해 과도하게 분노를 폭발시키는 행위가 모두 이 질환 때문인 것은 아니다.
코카로 박사는 "사람들이 이런 행동을 단순히 나쁜 행동으로 간주하고 태도 교정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하지만 정신과적 측면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있다"고 말했다.
( 지역정신보건사업지원단 자료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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