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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안하는 사람, 핑계도 가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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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6-25
운동 안하는 사람, 핑계도 가지가지 [조선일보 기사 인용] “너무 바빠서” 운동하면 한가한 사람? 하루 30분 맘먹기 나름 “이젠 늙어서” 나이들수록 운동 필수 제자리걷기라도 해야 “관절염 때문에” 운동안하면 체중 불어 관절에 더 무리가 [조선일보 인턴기자] 병을 예방하고 건강해질 수 있는 검증된 방법은? 물론 운동이다. 하지만 운동이 좋은 줄 알면서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26일자 미 뉴스위크지는 이들이 대는 핑계와 대책을 분석했다. 가장 흔한 핑계는 “바쁘다”는 것. 하지만 운동하는 사람들도 바쁘기는 마찬가지. 중요한 것은 운동을 이 닦는 것처럼 빼놓을 수 없는 하루 일과로 인식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하루 30분 정도면 충분하다. 운동하기 가장 좋을 때는 새벽.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면 회의 날짜를 기록하듯 운동할 날을 달력에 적어놓고 지키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제 늙었다”는 말도 흔히 하는 핑계. 하지만 이것도 설득력이 없다. 노년기는 근육량이 감소하고 면역력이 떨어져 어느 때보다도 운동이 필요한 때다. 적절한 운동은 치매나 건망증을 예방할 수도 있다. 미국 스포츠 의학회는 30분간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할 것을 권장한다. 밖에 나가기 힘들다면 의자 잡고 제자리걷기처럼 간단한 활동도 도움이 된다. “운동이 지루하다”는 것도 중요한 핑곗거리 중 하나. 이런 핑계를 대는 사람들은 칼로리 소비가 많은 운동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찾아보자. 변화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조깅을 해왔다면 자전거 타기로 바꿔본다. “관절염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는다는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으면 오히려 체중이 늘어나 관절에 더 무리가 간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이 밖에도 “혼자 하기 싫다” “아이가 있다” “뚱뚱하다” “헬스클럽이 싫다” 등의 핑계를 대지만, 모두 운동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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