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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담배 끊으면 ´아이 성격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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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8-03-13

임신중 담배 끊으면 '아이 성격 좋아진다'

뉴시스|기사입력 2008-03-13 10:09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임신 중 엄마가 담배를 끊으면 태아가 행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요크대 연구팀이 '역학&지역사회건강저널'에 발표한 2000~2002년 사이 영국내 출생한 1만8000명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임신중 계속 담배를 핀 엄마의 아이들이 성격이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담배를 피우지지 않은 엄마의 아이들이 임신 중 담배를 끊은 엄마의 아이들 보다 성격이 까다로운 것으로 나타나 담배를 끊는 것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가장 중독성이 강한 물질중 하나인 담배를 끊을 수 있는 여성들은 이 같은 유전적 성향을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다고 밝혔다.

임신 중 담배를 끊는 여성들이 임신중 계속 흡연을 한 여성들 보다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거나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대처가 더 뛰어나고 일반적인 기능이 더 뛰어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임신 중 담배를 가장 많이 폈던 여성들이 긍정적 감정지수가 가장 낮은 성격적 결함이 가장 큰 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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