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비 1180px 이상
너비 768px - 1179px
너비 767px 이하

고객참여

아이들 약물 사고 대부분 "약 너무 많이 먹인 탓"

  • 담당부서 :
  • 전화번호 :
  • 등록일 :2008-03-26

아이들 약물 사고 대부분 "약 너무 많이 먹인 탓"

기사입력 2008-03-26 10:06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1~4살 아이들이 약물 부작용으로 응급실에 실려 오는 가장 흔한 원인은 의도치 않게 지나치게 많은 용량의 약을 먹인 것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미질병예방통제센터(CDC)이 '미소아과학저널'에 발표한 2년에 걸쳐 미국내 63개 병원의 자료를 분석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1살 이하 영아와 1~4세 아동에 있어서 약물 부작용이 치명적이지 않은 손상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게 하는 각각 3번째와 6번째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2004~2005년에만 15만8520명의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이 처방약, 비처방약, 백신, 비타민, 식이보충제등 복용에 의해 응급실을 내원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 같은 아이들 중 약 89% 가량은 대부분 치료 후 퇴원했으며 사망으로 초래한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5세보다 어린 아이들이 5세 이상 아이들 보다 약물 부작용을 겪을 위험이 4배 이상 높았다. 이 같은 부작용의 약 45% 가량은 의도치 않게 지나치게 많은 약물 특히 진통제나 감기약등 호흡기계 약물을 복용한 데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CDC는 아이들에게 약물을 복용시킬 경우 주의를 기울여 지나치게 고용량 약물을 복용치 않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가 적용되지 않는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