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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서비스 이용환자, 외래보다 입원비용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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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8-04-29
노인요양서비스 이용환자, 외래보다 입원비용 크게 증가
기사입력 2008-04-25 09:54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노인장기요양보험 이용자의 건강보험 의료이용량이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에서 25일 발표한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의 서비스 이용현황'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외래진료비용이나 투약비용보다 입원비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당뇨나 알츠하이머에 의한 치매를 진단받은 사람의 총 진료비는 2003년에 비해 2006년 3배 이상의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노인장기요양보험 이용자가 의원을 이용하는 추세는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나 병원 및 요양기관 이용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2003년 141만원이던 1인당 총진료비가 2004년 187만원, 2005년 283만원으로 증가했으며, 장기요양보험 2차 시범사업이 진행됐던 2006년과 2007년 2월 사이에는 436만원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1인당 입원비용도 2003년 281만원에서 2007년 2월 654만원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건보공단 관계자는 “당뇨나 알츠하이머에 의한 치매 등의 진단 환자들의 입원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요양보험환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가 입원에 치중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이용자 중 1등급 해당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종별 청구건수 변화에 따르면 의료기관 이용패턴이 2003년 1만8381건이던 의원급 청구건수가 시범사업기간에는 그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종합병원과 병원 및 요양병원의 청구건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요양병원의 청구건수는 2003년 비해 17.4배 늘었다.
정혜원 기자 wonny0131@mdtoday.co.kr
노인장기요양보험 이용자의 건강보험 의료이용량이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에서 25일 발표한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의 서비스 이용현황'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외래진료비용이나 투약비용보다 입원비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당뇨나 알츠하이머에 의한 치매를 진단받은 사람의 총 진료비는 2003년에 비해 2006년 3배 이상의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노인장기요양보험 이용자가 의원을 이용하는 추세는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나 병원 및 요양기관 이용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2003년 141만원이던 1인당 총진료비가 2004년 187만원, 2005년 283만원으로 증가했으며, 장기요양보험 2차 시범사업이 진행됐던 2006년과 2007년 2월 사이에는 436만원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1인당 입원비용도 2003년 281만원에서 2007년 2월 654만원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건보공단 관계자는 “당뇨나 알츠하이머에 의한 치매 등의 진단 환자들의 입원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요양보험환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가 입원에 치중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이용자 중 1등급 해당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종별 청구건수 변화에 따르면 의료기관 이용패턴이 2003년 1만8381건이던 의원급 청구건수가 시범사업기간에는 그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종합병원과 병원 및 요양병원의 청구건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요양병원의 청구건수는 2003년 비해 17.4배 늘었다.
정혜원 기자 wonny013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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