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비 1180px 이상
너비 768px - 1179px
너비 767px 이하

고객참여

24시간 생체시계 ´바꿀 수 있다´

  • 담당부서 :
  • 전화번호 :
  • 등록일 :2008-05-20
뉴시스

24시간 생체시계 '바꿀 수 있다'

기사입력 2008-05-16 09:50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cAMP'라는 작은 신호전달물질이 인체내 시계가 정확히 계속 작동하게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캠브리지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쥐를 대상으로 진행 '사이언스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인체내 시계는 매우 섬세해 환경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으며 수면 패턴부터 체내 대사 및 행동 등 다양한 신체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생체 리듬의 파괴가 불면증과 우울증, 심장질환 및 암 그리고 치매 등 신경퇴행성질환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결과 생체리듬의 낮 기간이 시작될 시 'cAMP' 라는 유전자가 발현 생체리듬상 낮이 끝날시 동일한 유전자를 끄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을 생산한다.

이 같은 단백질은 또한 생체주기 중 밤 기간 동안 분해돼 다음 날 아침 다시 이 같은 과정이 반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cAMP'가 이 같은 단백질 생산을 조절할 뿐 아니라 'cAMP' 자체의 리듬 역시 이 같은 순환 고리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cAMP의 작용을 늦추는 것으로 잘 알려진 성분을 사용 유전자 변형에 의해 20시간 생체주기를 가졌던 쥐를 24시간 생체주기를 갖도록 재설절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결과 이 같은 'cAMP'가 다른 약물이나 성분 등에 의해 쉽게 조절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현재 일부에서 이 같이 생체 시계를 변화시킬기 위해 'cAMP'를 조절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개발중이지만 실제 인체 대상으로 이용 가능한 약물이 개발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약 15~20년간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를 통해 잦은 비행을 하거나 수면장애가 있는 사람에서 생체시계를 조절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제가 개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상백 기자 lsb3002@mdtoday.co.kr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가 적용되지 않는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