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麻藥은 영혼을 가두는 魔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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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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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마약과 중독을 떠올리면 코카인, 히로뽕, 헤로인 등 불법적인 약물로 인한 중독만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담배, 알코올(술)은 물론 카페인, 수면제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약물들도 중독성과 함께 갖가지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 담배, 알코올 등 중추신경에 영향 = 약물은 일반적으로 의약품을 포함해 인간의 신체, 정신, 중추신경, 행동과 감정에 변화를 초래하는 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약물에 따른 중독은 ▲약물사용 욕구가 강제적일 정도로 강하거나 ▲사용약물의 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거나 ▲금단현상이 나타나고 ▲개인을 넘어 사회에 해를 끼치는 경우로 정의된다. 약물은 뇌신경세포의 기능을 억제하는 약물과 흥분하는 약물로 구분되며, 이에 따라 중추신경억제제와 중추신경흥분제로 나뉜다. 억제제의 경우에는 알코올, 아편, 본드 등 흡입제 등이 있으며, 흥분제의 경우에는 니코틴(담배), 카페인, 코카인, 히로뽕 등이 해당된다.
약물에 의해 중추신경이 억제되면 신체와 뇌 사이의 정보전달이 잘못돼, 눈으로 지각한 신호가 뇌에 전달되는 속도가 느려진다. 또 혈압이 떨어지고, 몸의 산소공급도 줄어들어 호흡의 속도가 느려지고 폐의 공기감염 위험도가 높아진다. 결국 근육의 정보가 늦어지며 팔과 다리를 잘 움직일 수 없게 돼 신체는 위험에 빨리 대응할 수 없게 된다. 흥분제의 경우 신체가 중압감에 있다는 왜곡된 정보를 양산시키게 함으로써 피부의 혈액이 감소하고,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간이 인체 에너지 저장하는 능력을 떨어뜨리며 당을 혈액에 방출하게 돼 스트레스 상황이 발생해도 신체가 반응할 수 없게 된다.
◆ 약물 외 스트레스 해소법 모색 = 평소 약 등을 스스로 처방해 구입하는 것을 자제한다. 몸이 아파서 약을 복용할 때도 의사나 약사에게 처방 받아 사용하며, 가능하면 남용위험이 있는 약물의 사용은 피하도록 하자. 또 약물남용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자아존중감이 낮고 자기 주장력이 약해 약물의 권유를 뿌리치지 못하는 데 주요 원인이 있다. 이는 가족력이나 사회 환경적 요인이 관련이 있다. 따라서 약물남용의 권유를 거절할 수 있는 효과적인 거절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마약류 약물에 중독이 되면 원인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우선 자신이 마약류 및 약물의 유혹을 참기 힘든지 이유를 분석하고, 그때 약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고자 노력한다. 자신이 마약류를 어떻게 접했고, 어떤 상황에서 마약류를 취했는지, 또 현재 마약류가 어떠한 이익을 가져다 주는지 등을 곰곰이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가족 등 주변인으로부터 객관적인 정보를 얻는 것도 좋다.
중독 이유를 알게 되면 마약류 외에 건전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 되도록 자신이 좋아하고 전념할 수 있는 취미를 개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스스로 해결하는 것도 좋지만, 갑작스럽게 마약류를 끊었다가 다시 시도할 경우 더 심각한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치료병원 및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한 방법이다.
<도움말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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