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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고 성질급한 아이, ´우울증·불안증´ 잘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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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8-06-25
뉴시스

소심하고 성질급한 아이, '우울증·불안증' 잘 생긴다

기사입력 2008-06-24 08:50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엄마를 둔 아이들이 가정내 스트레스 요인이 발생했을시 사춘기 초기 불안증이나 우울증이 생기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노르웨이 공중보건연구소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특히 여자 아이들이 남자 아이들 보다 이 같은 증상이 더 발병하기 쉬운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소심한 성격이거나 성미가 급한 아이들이 이 같은 우울증이나 불안증 증상이 발병하기 보다 쉬운 것으로 드러났다.

불안증과 우울증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에서 가장 흔히 발병하는 정신장애인 바 이 같은 소아청소년중 약 10~20%는 자라는 과정 중 이 같은 증상을 갖는다.

연구팀이 900 가정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아이들이 5살이 되기 전 가정내 환경이 향후 아이들에서 우울증이나 불안증등이 발병하게 되는데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엄마의 스트레스, 가정내 스트레스, 취학전 양육환경내 사회적 지지의 부족이 아이들이 12~13세가 됐을시 우울증이나 불안증이 발병하게 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석유선 기자 sukiz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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