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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살고 못 배운 사람 ´암´ 사망 위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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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8-07-01
뉴시스

못 살고 못 배운 사람 '암' 사망 위험 높다

기사입력 2008-06-30 08:57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가난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부유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 보다 암 발병시 사망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콜로라도대학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이 같이 가난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암 진단이 늦는 경우가 많으며 암에 대한 적절한 조기 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이들은 암 발병시 암으로 사망할 위험 역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997년 미국내 7개 주에서 유방암으로 진단된 4844명과 전립선암과 대장직장암으로 진단된 4332명, 4422명등을 포함 어떤 암이든 암 질환으로 진단된 1만3958명을 대상으로 5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 교육수준과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높은 사람들 보다 암 진단후 5년내 사망할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조기 암에 대한 검진율이 낮고 암 발병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이 이 같은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은 사람에서 높은 암 사망율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 kt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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