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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환자 13.7% 자전거 운전자" 안전수칙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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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8-07-29
경향신문

"교통사고 환자 13.7% 자전거 운전자" 안전수칙 제정

기사입력 2008-07-27 12:44 |최종수정2008-07-27 14:21 기사원문보기
교통사고 환자 중 14% 정도가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로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 1만1614명 중 13.7%인 1595명이 자전거 운전자였다.

자전거 사고 환자의 과반인 55.1%가 20대 미만인 반면 입원 환자는 60대 이상이 33%로 가장 많았다. 특히 자전거 사고 사망자도 60대 이상이 58.7%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2.6배 많았으며, 월별로 보면 여름철인 6~8월 발생한 자전거 사고 환자가 전체의 절반에 육박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에너지 절약대책의 일환으로 자전거 이용 증가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제정, 공표했다.

예방수칙은 △헬멧 착용 △음주 후 자전거 이용 금지 등을 권고하는 내용을 담은 일반안전수칙과 어린이와 노인을 대상으로 한 특별안전수칙 등으로 구성돼있다.

<경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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