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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참전자 자살상담, 한해에 2만2천건"<美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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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에 시달리는 미국 참전 예비역들의 자살상담 건수가 최근 한 해에만 2만2천여건에 이르렀다는 미 연구소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비영리연구기관인 랜드연구소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 보훈처격인 ‘예비역업무청(VAO)’이 예비역들의 자살충동을 막기 위한 상담전화 ‘핫라인’을 개설한 지난해 7월부터 첫 한 해 동안 총 2만2천건의 상담이 있었으며 이 가운데 1천221명의 자살 시도를 막을 수 있었다고 AP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연구에 따르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됐던 미군 예비역들 5명 가운데 한 명이 PTSD 증상을 보였으며, 자살충동을 느낀 이들은 일반인의 두 배에 달했다.
핫라인 이용건수는 현재 하루 평균 250건에 이르며, 상담자는 이라크ㆍ아프간 참전자와 베트남 참전자가 각각 절반 가량이다. VAO 추산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매년 6천500명의 예비역들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VAO는 매일 18명꼴의 예비역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으며 이 가운데 VAO의 상담을 받은 이들은 4~5명 수준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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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참전자 자살상담, 한해에 2만2천건"<美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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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8-07-29
- 2008.07.29 09: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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