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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로 인한 피해=대구지하철 참사 3.6일에 한번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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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8-08-18
담배로 인한 피해자를 줄이고 보다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여야 국회의원 12명의 정회원과 6명의 준회원, 관련 전문가 및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보건의료와 복지정책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창립된 국회 국민건강복지포럼이 첫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 5명 중 2명이 직접, 나머지 3명은 간접적으로 관련돼 있는 '담배'에 대한 규제정책 마련 정책토론회로 서울대의대 박재갑 교수의 '담배의 해악, 금연정책의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도 함께 예정돼 있다.
연간 담배로 인해 500만 명이 사망하고 있다고 WHO가 발표했으며 담배관련 질환이 높아지고 있어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 및 건강보험 재정에도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 세계보건기구(WHO)가 발의한 최초의 조약인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이 2005년 2월 효력을 발생하면서 관련 국내법을 정비해야 하기에 이에 대한 정책적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자리다.
박재갑 교수는 토론회에 앞서 진행되는 초청강연에서 "매년 암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6만 명이 넘고 담배가 암 사망의 30%정도의 원인을 차지하므로 매일 55명씩 담배로 인해 사망한다고 추계하며 이런 수치는 198명의 생명을 앗아간 대구 지하철 참사가 3.6일에 한번씩, 502명의 희생자를 낸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9일마다 한번씩 반복되는 것과 같은 수치”라며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KBS 이영돈PD가 '담뱃갑의 경고그림 및 사진도입에 관한 정책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고 보건복지가족부의 류호영 건강정책국장, 기획재정부의 김근수 국고국장, 정경수 한국담배소비자협회 회장, 배금자 해인법률사무소 변호사, 전원책 전원책법률사무소 변호사 및 국립암센터의 서홍관 금연클리닉 책임의사가 참석한다.
건강포럼 대표 전현희 의원은 “담배는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치명적인 위험물질이라는 말이 있듯이 점차 담배의 소비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국가가 정책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이 국민건강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금연에 대한 국가정책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토론회 개최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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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메디컬투데이에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김범규 기자 (bgk11@mdtoday.co.kr)
여야 국회의원 12명의 정회원과 6명의 준회원, 관련 전문가 및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보건의료와 복지정책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창립된 국회 국민건강복지포럼이 첫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 5명 중 2명이 직접, 나머지 3명은 간접적으로 관련돼 있는 '담배'에 대한 규제정책 마련 정책토론회로 서울대의대 박재갑 교수의 '담배의 해악, 금연정책의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도 함께 예정돼 있다.
연간 담배로 인해 500만 명이 사망하고 있다고 WHO가 발표했으며 담배관련 질환이 높아지고 있어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 및 건강보험 재정에도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 세계보건기구(WHO)가 발의한 최초의 조약인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이 2005년 2월 효력을 발생하면서 관련 국내법을 정비해야 하기에 이에 대한 정책적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자리다.
박재갑 교수는 토론회에 앞서 진행되는 초청강연에서 "매년 암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6만 명이 넘고 담배가 암 사망의 30%정도의 원인을 차지하므로 매일 55명씩 담배로 인해 사망한다고 추계하며 이런 수치는 198명의 생명을 앗아간 대구 지하철 참사가 3.6일에 한번씩, 502명의 희생자를 낸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9일마다 한번씩 반복되는 것과 같은 수치”라며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KBS 이영돈PD가 '담뱃갑의 경고그림 및 사진도입에 관한 정책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고 보건복지가족부의 류호영 건강정책국장, 기획재정부의 김근수 국고국장, 정경수 한국담배소비자협회 회장, 배금자 해인법률사무소 변호사, 전원책 전원책법률사무소 변호사 및 국립암센터의 서홍관 금연클리닉 책임의사가 참석한다.
건강포럼 대표 전현희 의원은 “담배는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치명적인 위험물질이라는 말이 있듯이 점차 담배의 소비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국가가 정책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이 국민건강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금연에 대한 국가정책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토론회 개최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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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메디컬투데이에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김범규 기자 (bgk1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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