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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 바꾸면 불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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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4-06-12
생활습관 바꾸면 불면 없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잠 못 이루는 밤’ 걱정도 깊어진다. 여름철 무더위로 한밤중에도 온도가 20도를 웃돌게 되면 잠을 청 하기가 어렵게 된다. 외부 온도가 너무 높아지면 체내의 온도조 절 중추가 발동하면서 중추신경계가 흥분하게 되고, 그 결과 각 성상태로 어어져 잠자리에 누워서도 잠이 들지 않는 것이다. 또 잠이 들더라도 자주 깨거나 깊은 잠에 들지 못해 아침에 일어 났을 때 피로감이 가시지 않은 채 하루를 맞게 되는 경우가 많다 . 더운 날씨로 인한 불면증이 계속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졸음에 시달리게 돼 업무에 지장을 주거나, 심할 경우 사고로 이어질 수 도 있다. 더위로 인한 불면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당연히 침실의 온도와 습도를 수면에 적당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 그러나 선풍기나 에어컨을 밤새 켜놓을 경우 전기소모는 물론 이거니와 호흡기 계통을 건조하게 해 감기에 걸릴 수도 있다. 드 물게는 밤새 선풍기를 켜놓고 자다가 저체온증을 유발,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까지 있다. 서울대병원 수면클리닉 정도언 교수는 “덥다고 자기 전에 수박 이나 음료수를 많이 섭취하면 수면중에 요의를 느껴 자주 깨게 되며 납량특집 공포영화 등을 시청할 경우 지나친 자극으로 수면 을 취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며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에 의 존하기보다는 숙면에 도움이 되는 생활태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 하다”고 강조했다. [숙면을 위한 생활태도] 1) 일정시간에 일어나 활동한다. 잠을 설쳤다고 늦잠을 잤다가는 불 면의 악순환을 초래할 수도 있다. 2)졸릴 때만 잠을 청한다. 잠이 오지 않는데도 오랜시간 누워서 잠 을 청하면 오히려 불면증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3)낮잠을 피하고 취침 시간 외에는 눕지 않는다. 4)규칙적으로 운동한다. 너무 늦은 저녁에 운동을 하면 수면을 방 해할 수도 있다. 5)정해진 시간에 식사한다. 늦은 밤에 식사를 하면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6)저녁시간에는 흥분을 피한다. 공포영화 등 자극적인 영상물은 수면을 방해할 수도 있다. 7)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나 담배 등을 피한다. 8)과식을 피하되 배고플 땐 따뜻한 우유 정도로 요기한다. ( 문화 일보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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