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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약물치료시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할 때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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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4-08-10
ADHD 약물치료시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할 때 주의할 점
일반적으로 집중력강화제는 작용시간이 짧고 체내에 축적되지 않아 다른 약물과 함께 사용하여도 특별한 문제가 없으나 다음과 같은 제제들과 함께 쓸 때는 주의를 요한다.
* 항경련제와 항응고제: 딜란틴, 페노바르비탈과 같은 항경련제나, 쿠마린(coumarine) 같은 항응고제는 약물대사를 저하시켜 혈중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혈중 약물농도를 자주 측정해야 한다.
* 항우울제: 삼환계 항우울제와 집중력강화제의 약리 작용이 동시에 강화될 수 있으며, 특히 이미프라민(집중력강화제)의 경우 정서적 불안정이나 불안초조, 공격적 행동, 정신병이나 정신착란 등이 드물게나마 나타날 수 있다. 플로옥세틴도 메칠페니데이트와 약리작용 상승효과가 있어 병용하는 경우 심한 불안초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단기아민산화효소억제제 (MAOI)는 집중력강화제제의 대사를 감소시켜서 약리작용 상승효과가 있다.
* 교감신경흥분제: 감기약이나 축농증의 치료제로 사용되는 에페드린이나 슈도에페드린(상품명은 슈다페드)은 집중력강화제와 약리작용 상호 상승효과가 있다.
* 테오필린(theophyline): 천식 치료에 쓰이는 약물이며 집중력강화제와
상호작용을 강화시켜 빈맥(빠른 맥박), 어지러움증, 불안초조감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항히스타민: 피부질환의 치료에 쓰이는 이 약물은 집중력강화제의 약효를 저하시킨다. 집중력강화제와 관련한 다른 참고사항
* 성장 지연: 집중력강화제 복용은 성장지연과 무관하다는 보고가 있다.
집중력강화제를 복용하는 환자군에서 체중과 신장 등의 성장 결과를 6년간 추적한 결과 성장이 지연된다는 소견이 없었다는 보고가 있었다.(Vincent, 1990) 더욱이 집중력강화제 투약은 성장호르몬의 분비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 약물 남용의 위험성: 집중력강화를 환자 본인이 투약하여 약물남용이 되는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가족의 구성원이 실수로 환자의 약을 먹었을 경우 약물남용 위험이 있으므로, 환자가 아닌 다른 가족 구성원이 투약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내성 (drug tolerance): 내성은 아주 드물게 발생하며, 극히 일부 환자에서 나타나는 경우에도 1~2년에 걸쳐 서서히 발생될 뿐이다. 한편 서로 다른 약제 간의 교차내성(cross-tolerance)이 없으므로, 만의 하나 내성이 나타나더라도 다른 약제로 교체하면 곧바로 해결이 되어 걱정할 필요가 없다.
* 틱 및 뚜레 장애와의 관계: 1976년 Deckla라는 신경과 의사가 메칠페니데이트를 복용하는 1,520 명의 ADHD 아동 중에서 6명(0.39%)에서 기존의 틱 증세가 악화되고, 14명(0.92%)에서 없던 틱 증세가 나타나는 것을 보고한 이후 많은 연구에 의해 ADHD와 틱 장애는 밀접한 관련이 있음이 밝혀졌다. 뚜레 장애와 ADHD의 가족력 연구에서 뚜레 장애 환자 140명 중 62%에서 ADHD가 동반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뚜레 장애의 유전자가 ADHD로 발현된다고 보고되었다. 이런 임상결과는 현재도 많은 연구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검증이 되고 있다. 따라서 투약 이전에 병력 조사 및 면밀한 진찰을 통해 뚜레 장애 동반 및 뚜레 장애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집중력강화제 투여를 피하거나 신중하게 처방해야 한다.
* 경련과의 관계: 집중력강화제 복용하고 경련 발작이 발생한 예가 보고는 되었으나, 집중력강화제에 의해 경련발작의 위험성이 증가되거나 경련 횟수가 증가된다는 인과관계를 증명할 증거는 없다.
자료인용출처: www.adhd.or.k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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